주내감리교회

2017년10월01일 주일예배

말       씀 : 정말 믿음이 좋은 사람은..
성경봉독 : 룸15:1~7 성경봉독 이경미집사

1.믿음이강한 사람은 자기 기쁨에 살지 않고. 남을 기쁘게 하는 사람입니다. 한마디로 자기중심적인 생각을 극복하고이기적인 사람이 아니라는 말입니다 사실 남을 이해한다는 것은 쉬운 일이 아닙니다.나의 생각을 바꾸어야 남을 이해할 수 있습니다. 하나님께서 우리 인간을 저마다 다른 개성을 지닌 특별한 존재로 창조하셨습니다. 사람의얼굴이 각자 다르듯이. 사람마다 성격과 살아가는 스타일도 큰 차이가 있습니다. 이것은 하나님의 신비입니다
그리고 다르기 때문에 우리 모두, 서로가 서로를 필요로 한 존재입니다.
교회에서도 서로에 대한 배려는 최고의 덕목입니다. “믿음이 강한 우리는 마땅히 믿음이 약한 자의 약점을 담당하고 자기를 기쁘게 하지 아니 할 것입니다” 흔히 스스로 신앙이 좋다는 사람들은 자기보다 좀 못한 사람들을 자신의 경험을 내세워 비판의 대상으로 삼기도 합니다 예수님께서 우리를 사랑하셔서 인간의 모습으로, 인간의 감정을 가지고 우리에게 오셨습니다.
그리고 우리의 이해 수준에서, 하나님 나라의 진리를 설명 하셨습니다.
사랑은 이해입니다. 사랑하면 이해가 됩니다. 이해하지 못한다는 사랑이 없다는 증거입니다.
신앙이 강한 사람은 언제나 남을 이해하고, 남의 어려움에 함께 동참하고, 다른 사람들의 부족함을 내가 담당하는 사람입니다. 항상 남의 허물을 비판하고, 남의 실수를 판단하는 사람은 신앙이 매우 약한 사람입니다. 주내감리교회 교우들은 언제나 남을 생각하며, 남을 이해하는 분들이 되시기를 바랍니다.

2.성도들의 삶의특징 가운데 하나는 함께 살아나가는 일입니다.혼자 믿음이 아무리 좋다고 해도 가정 생활, 교회 생활, 사회 생활을 잘 하지 못하면 그 사람의 믿음은 온전한 믿음이 아닙니다. 믿음이 강한 사람은 다른 사람들과 함께 신앙 생활을 잘하는 사람입니다. 오늘 본문도 그리스도인의 공동체의 삶을 말하고 있습니다. 성령님께서 하시는 사역의 첫째는 예수님을 그리스도로 증거합니다. 그리고 나아가서 우리로 하여금 새로운 삶을 살도록 역사 하십니다.모든 그리도인들은 성령을 통하여 그리도의 몸의 지체로서 서로 결속되어져 있습니다. 그러므로 성도의 삶 가운데 고ㅇ동체의 삶은 가장 중요한 요소 가운데 하나입니다. 고전 10:23~24, 모든 것이 가하나 모든 것이 유익한 것이 아니요 모든 것이 가하여 모든 것이 덕을 세우는 것이 아니니 누구든지 자기의 유익을 구치 말고 남의 유익을 구하라` 하였습니다
“덕을 세우다”의 원어 ‘오이코도메오’는 직역하며 ‘건축을 하다’는 뜻으로 ‘집을 짓다’라는 말입니다 교회에 덕을 세우는 사람은 교회를 일으켜 세우는 사람입니다. 나는 다른 사람의 인생을 세우는 일을 하는가요? 깊이 생각해 필요가 있습니다.(고전10:23~24 읽기). 항상 남을 생각하는 마음이 참으로 아름다운 마음입니다.“그리스도께서도 자기를 기브게 하지 아니하셨습나니” 우리들의 삶의궁극적인 모범은 예수님이십니다.3,5,7절 오늘 본문에서 우리의 모범되신 예수님을 설명합니다.우리의 삶의 모델은 에수님이십니다. 우리는 언제나 그 분을 늘 깊이 생각하면서 본받기 위해 살아야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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