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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어느 가족이야기 2017-10-04 10:19:27
작성자 sancho
조회 356

파주로 이사 간 소희네가 심방을 요청했습니다. 그리고 우리교회를 당분간은 떠나지 않겠다고 말 해 줍니다. 더군다가 소희 아빠가 그렇게 적극적으로 얘기 해 주었다고 하니 참! 기분이 좋습니다. 우리 교우들이 일단 다른 동네로 이사를 가면 가까운 교회에 나가는 것이 원칙입니다 교회가 좀 멀리 있다 보면 자기도 모르게 예배 참여율이 떨어지게 되고 몸이 멀어지면 맘도 멀어 지듯이 신앙생활에 열심을 잃게 될 가능성이 있지요? 신앙생활은 최고로 행복 해야 하는데 거리가 멀면 그것 자체가 부담으로 작용하게 되어 행복한 신앙생활에 장애가 될 수 있습니다. 단, 멀리 이사 가서도 가쁜 마음으로 우리교회를 섬겨 주실 수 있다면 예외입니다.그리고 그 일을 소희네가 해 준다니 정말 반갑고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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