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내감리교회

김상혁칼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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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새 해를 시작하는 우리 교우들께 2017-01-08 18:02:03
작성자 sancho
조회 290

새 해를 시작하는 우리 교우들께 주님 주시는 축복이 늘 충만하시기를 축원합니다. 올 한 해도 주님의 부르심과 택함을 받은 그리스도인으로서 자부심을 가지고 살아 주시기를 소망합니다. 우리 주내교회는 ‘치료와 회복이 있는 교회, 사랑이 넘치는 교회, 기쁜 마음으로 봉사하고 섬기는 교회, 기름부음이 있는 예배를 드리는 교회, 행복하고 따뜻한 교회, 지역사회에 본이 되고 꼭 필요한 교회, 양주지방 모든 교회를 섬기고 보살피는 교회’라는 교회적인 목표를 세우고 열심히 달려가게 될 것입니다. 교우들 개인적으로도 가정과 일터와 삶의 현장에서 빛과 소금된 사명을 잘 감당 해 주시기를 바랍니다. 힘들고 어려울 때, 지치고 아플 때 주님을 생각하고 교우들 생각하면 다시 살아갈 용기와 소망이 넘쳐나기를 소망합니다. 교회에서 행하는 예배와 봉사와 여러 가지 섬김의 훈련을 통해 교우들 믿음이 자라고 은혜와 성령님의 기름부으심을 체험하게 되기를 원합니다. 그 힘 가지고 세상과 가정과 주어진 인생의 시간들을 보람있고 의미있게 세워 가시기를 주님께 기도 드립니다. 올 해 과연 몇 명이, 또 어떤 분들이 새가족이 되어 줄까요? 얼마나 많은 교우들이 주님을 위해 교회를 위해 열심히 살아 줄까요? 기대하는 마음으로 새 해를 시작합시다. 주님이 우리와 함께 하실 줄 믿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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