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내감리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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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 :지금 우리가 감사하는 이유 성경말씀 : 신26:1-11 오늘은 맥추감사주일입니다. 지난 6개월을 지켜주신 주님의 은혜를 기억하며 감사하는 시간 되기를 바랍니다. 오늘 말씀은 모세가 죽음을 앞두고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당부한 유언의 말씀입니다. 그들이 가나안 땅에 들어가서 농사를 짓어 첫 열매를 거두게 되면, 그 첫 열매를 예물로 드려서 하나님의 은혜에 감사하라는 말씀입니다. 이스라엘은 일 년에 두 번 농사를 짓습니다. 첫 수확은 늦봄 5~6월경에 밀과 보리의 곡식을 거둡니다. 해마다 일 년의 첫 열매인 밀과 보리를 거두고, 그...
2018. 07. 04 주일예배 1 2018년 7월01 주일예배 댓글 닫힘
말씀 : 인생의 가장 깊은 곳에서 성경말씀 : 시편 130 :1~8 오늘 시편 기자는 인생의 깊은 곳에 처해 있습니다. 그가 처한 고난과 시련의 깊이가 너무도 깊어서 무엇을 어떻게 할지 모르는 막막한 상황입니다. 바다 깊은 곳처럼 깜깜합니다. 하지만 바다 깊은 곳에도 생명이 꿈틀 거리듯이 그는 절망하지 않고 꿈틀거리고 움직입니다. 그리고 하나님을 바라보고 신앙으로 극복해 갑니다. 인생의 깊은 곳에서 믿음의 사람은 무엇을 해야 할까요? 1.오늘 시편기자는 하나님께 부르짖고 있습니다.(1,2절) 그냥 기도가 아니라 부르짖는 기도입니다....
2018. 06. 25 주일예배 1 2018년 6월 24일 주일예배 댓글 닫힘
말씀 : 주님의 뜻을 이루어 드리기 위해 성경말씀 : 행 21:8 ~16 모든 선교여행을 마친 바울사도가 예루살렘으로 나아갑니다. 그곳에 가면 그는 위험 해 집니다. 그리고 그 자신도 그 사실을 잘 알고 있습니다. 일찍이 밀레도에서 에베소 장로들과 석별의 정을 나눌 때 바울사도는 자신의 소신을 밝힌 적이 있습니다. “내가 달려갈 길과 주 예수께 받은 사명 곧 하나님의 은혜의 복음을 증언하는 일을 마치려 함에는 나의 생명조차 조금도 귀한 것으로 여기지 아니하노라”(행20:24) 두로를 지나 가이사랴에 도착했을 때 빌립의 집에 머물게 ...
2018. 06. 17 주일예배 1 2018년 6월17일 주일예배 댓글 닫힘
말 씀 : 하나님을 인정하라 성경말씀 : 삼상5:1~12 성경봉독 최은숙집사 이스라엘이 블레셋과의 전쟁에서 패하고 언약궤마저 빼앗겼습니다. 이스라엘은 언약궤를 진중에 가져 오면 이길 줄 믿었고 또 블레셋도 그 소식을 듣고는 자기들이 패할 줄 알고 크게 겁을 먹었는데 오히려 이스라엘의 패배로 이어졌습니다. 여기에는 이스라엘의 범죄, 특별히 엘리 제사장과 그 두 아들의 패역한 것에 대한 하나님의 심판이 작용했습니다. 언약궤 자체에 능력이 있는 것이 아니라 그 백성들이 성결한 가운데 올바른 믿음을 가지는 것이 더 중요하다는 생생한 증거였...
2018. 06. 03 주일예배 1 2018년 6월3일 주일예배 댓글 닫힘
말 씀 : 성령과 함께 걸어가는 믿음인생 성경말씀 : …………행 1:4-8 예수님은 제자들에게 말씀하십니다. “오직 성령이 너희에게 임하시면… 내 증인이 되리라” 예수님은 제자들이, 그리스도의 십자가의 공로로 구원받은 자가 되는 것에 만족하지 않고, 예수님의 증인이 되는 삶을 살아가기를 원하셨습니다. 그래서 성령을 받으라고 명령하신 것입니다. 예수님의 명령을 받은 제자들은 그 명령에 순종하여 예루살렘을 떠나지 않고, 마가의 다락방에 모여서 성령님을 기다립니다. 그리고 예수님께서 승천하신 후 열흘이 지난 오순절에, 마침내 하나님...
2018. 05. 29 주일예배 1 2018년 5월27일 주일예배 댓글 닫힘
말씀 ; 내 중심적인 믿음을 내려놓으면 성경말씀 : ……………롬 1:16-17 18세기 미국은 인디언과 각국에서 이민 온 사람들을 대상으로 복음을 전할 선교사들이 필요했습니다. 이에 영국교회는 ‘존 웨슬리목사님’을 적임자로 선발하였죠. 1735년 10월 14일 출항하여 ‘죠지아주 사바나’항에 도착하기까지 57일간의 긴 항해를 했습니다. 그동안 큰 풍랑을 만나 생명의 위협을 느끼게 되자 죽음의 공포를 느껴습니다. 그 배에 동승한 독일인 ‘모라비안’ 교파의 교인들은 태연하게 찬송을 부르고 있는 것을 지켜본 웨슬리는 자기신앙이 그들에 비...
2018. 05. 21 주일예배 1 2018년 5월20일 주일예배 댓글 닫힘
말 씀 : 세상에서 제일 하기 어려운 일 중 하나 성경말씀……………잠 4:1-9 솔로몬은 지혜의 왕으로 불리며 이스라엘 역사상 가장 강한 나라를 만든 훌륭한 왕입니다. 그가 말년에 깨달음을 얻어서 지혜의 책인 잠언을 기록하였습니다. 이런 솔로몬이었지만, 자신에 대하여 ‘유약한 아들’이었다고 고백을 하고 있습니다. 아버지 다윗 왕이 아들인 솔로몬에게 “내 말을 네 마음에 두라 내 명령을 지키라 그리하면 살리라.”고 했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왜 이런 고백을 하고 있는 것일까요? 비록 지혜의 왕인 솔로몬이었지만, 이제 인생의 모든...
2018. 05. 13 주일예배 1 2018년 5월13일 주일예배 댓글 닫힘
말씀 : 교회같은 가정,가정같은 교회 성경말씀 ……………엡5:21-30 기쁨과 슬픔, 사랑과 미움도 함께 나누는 곳이 가정 공동체입니다. 이 가정은 하나님께서 만들어 주셨습니다. 그리고 모든 사람들은 가정이라는 울타리에서만 사는 게 아니라 하나님의 부름 받은 공동체인 교회의 지체로 사는 동시에 죄악이 관영한 세상 속에서도 살고 있습니다. 때문에 우리는 행복하고 건강한 가정을 이루면서도 그리스도의 몸된 교회를 섬겨야 하고, 어두운 세상에 빛과 소금의 역할을 감당해야 하는 과제를 안고 있습니다. 좋은 크리스천으로서 교회를 위해서 열심히...
2018. 05. 10 주일예배 1 2018년5월6일 주일예배 댓글 닫힘
말씀 :말씀으로 경험하는 하나님의 임재 성경말씀 : 민 9:15-23 오늘 본문은 하나님께서 이스라엘 백성들이 성막을 세운 날에 구름으로 성막을 덮으셨다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출애굽 후 지금까지도 하나님은 그들과 함께 하셨지만, 이렇게 분명하게 나타나신 경우는 없었습니다. 이스라엘 백성들이 광야에서 하나님이 거하실 성막을 완성하였을 때 하나님께서는 그들 가운데 직접 임하신 것입니다. 구름이 성막을 덮었다는 것은 하나님께서 이스라엘 백성 가운데 함께 하셨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이스라엘 사람들은 하나님께서 자신들 가운데 임재 해 계신다...
2018. 04. 29 주일예배 1 2018년 4월29일 주일예배 댓글 닫힘
말 씀 : 그리스도 안에서 참 쉼 성경말씀 : 막 6:30-34 1.주님의 명에 따라 두 명씩 짝을 지어 복음을 전파하며 여러 곳을 다녔던 제자들이 돌아 왔습니다. 그리고 그 동안의 일들(귀신을 쫓아냄,병자들을 고침)을 주님께 보고합니다. 자기들 눈앞에서 병자들이 낫고,귀신이 떠나가는 모습을 보고 제자들은 기쁨과 자부심과 긍지가 가득하였을 겁니다. 주님은 제자들의 보고를 다 들으신 후에 매우 지쳐있는 제자들의 모습을 보시고는 그 제자들에게 ‘한적한 곳에 가서 잠깐 쉬어라’라고 하십니다. 예수님이 말씀하신 한적한 곳은 바로 ...
2018. 04. 17 주일예배 1 2018년 4월 15일 주일예배 댓글 닫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