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내감리교회

말씀 : 잠에서 깨워 주시는 주님!

성경말씀 : 엡 5 : 14 ~18

당신의 영혼은 어떤 상태입니까? 당신은 하나님의 형상을 회복했습니까? 당신은 옛 사람을 벗고 새 사람을 입었습니까? 당신은 그리스도로 옷입었습니까? 마음에 은혜를 채웠나요? 당신은 주 당신의 하나님을 마음을 다하고 성품을 다하고 뜻을 다하고 힘을 다하여 사랑합니까? 그리스도의 마음이 당신의 마음에 있습니까? 당신은 참 그리스도인, 즉 새로운 피조물입니까? 옛 것은 지나갔고 모든 것들이 새로워졌습니까? 당신은 신의 성품에 참여하는 자입니까? 성령으로 하나님께서 당신 안에 계시고 당신이 하나님 안에 있음을 아십니까? 당신의 몸이 하나님으로부터 받은 성령의 성전(聖殿)

임을 모르십니까?

종교가 뭔지 아십니까? 그것은 신의 성품에 참여하는 것, 인간의 영혼 속의 하나님의 삶(생명), 마음 안에 형성된 그리스도, 당신 안의 그리스도, 곧 영광 소망 그리고 행복과 기쁨, 이 땅에서 시작된 천국 곧 “네 안의 하나님 나라는 먹고 마시는 것 즉 외적인 것이 아니라 성령 안에서 의와 평화와 기쁨”, 당신의 영혼에 임한 영원한 왕국, 형언할 수 없는 하나님의 평화, 형언할 수 없는 기쁨과 넘치는 영광입니다. 당신을 부름심과 택하심이 확실한 것이 되게 하려 모든 열심을 내고 있습니까? 필사의 노력을 다하고 있습니까? 당신의 영혼에 대해 진지한 태도를 보이십니까?

우리가 지금이라도 깨어 죽음에서 일어선다면, 그분께서는 맹세코 당신에게 빛을 주십니다. “주님을 경외하는 자들에게는 의(義)의 해가 떠올라 치료하는 광선을 발할 것이다(말4:2).” 그리고 그 날에 당신은 “일어나 빛을 발하라. 이는 네 빛이 이르렀고, 주의 영광이 네게 임하였음이라”라는 말을 들을 것입니다. 그리스도께서 자신을 여러분에게 드러내 보이실 것입니다. 우리는 “하나님의 성령을 통해 하나님의 거처”가 되기 위해, 그리고 우리 안에 거하시는 하나님의 영을 통해 이 땅에서 성도가 되고 또한 빛의 성도들이 받는 상속에 참여하는 자들이 되기 위해 부름받았습니다. 믿음으로 우리는 세상의 영이 아니라 하나님으로부터 오신 성령을 받았습니다. 이것은 모든 약속들의 총화입니다. 여러분들 모두는 이 모든 것들 곧 죄사함과 성령의 은사에 대한 살아있는 증인들입니다. 지금은 우리가 잠에서 깨어나야 할 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