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언제 어디서든 주님 전하기 2017-01-02 15:05:2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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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sancho |
조회 | 77 |
말씀 : 언제 어디서든 주님 전하기 성경말씀 : 헹 26:13 ~23 헤롯 아그립바 2세가 그 아내 버니게와 함께 총독 베스도에게 문안하러 방문했을 때 당연히 그들의 화제는 당시 문제가 되었던 바울의 재판에 관한 것이었습니다. 총독은 바울의 얘기를 하면서 “내가 보기에는 죄가 없는데 유대인들이 저렇게 야단들이라서 어찌할 줄을 몰랐는데 그가 황제에게 상소하였으므로 그를 황제에게 보내기까지 지켜두라 했습니다.” 했더니 아그립바왕도 호기심이 생겨서 문제의 인물인 바울을 만나보고 싶어 했습니다. 오늘 본문은 그 아그립바 왕 앞에서 사도바울이 고백한 예수님 만난 간증이요, 전도며,설교입니다. 1.사도바울은 자기가 만난 예수님을 증거 했습니다. 그 분의 원수였다가 하늘로부터 쏟아지는 해보다 더 밝은 빛 속에서 예수님을 만난 그 감격과 기쁨은 한 평생 바울의 마음을 떠나지 않고 있었습니다. 우리가 신앙생활 하면서 ‘내가 만난 예수그리스도’, ‘내가 체험한 하나님의 은혜’ ‘내가 받은 성령님의 은혜’에 대하여 고백하는 자세가 필요합니다. 바울은 자기가 다메섹에서 만난 예수님에 대하여 모든 사람 앞에서 증거 하기를 주저하지 않았습니다. 사도행전에 반복하여 기록된 그의 고백은 우리에게 시사하는 바가 큽니다. 예수님 만난 그 순간을 평생에 가장 귀한 것으로 여겨 자꾸만 고백하고 그 은혜를 증거 하십시오.
사울같이 독한 핍박자도 거꾸러져 새 사람 되는 것을 바라 보며 우리에게도 그런 중생의 은혜가 주어졌음을 깊이 헤아려 보십시오. 주님을 만나기 전의 자신의 과거에 대해서 분명히 정리하면 ‘받은 은혜’가 좀 더 분명 해 질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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