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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부활하신 주님이 나를 새롭게 하시니 2017-01-02 14:54:19
작성자 sancho
조회 70

부활하신 주님이 나를 새롭게 하시니

성경말씀 : 요 :20:19~23

십자가에 못박히신 예수님이 무덤에 안치되신 뒤에 부활하셨습니다. 사도행전 2:32을 보면, “이 예수를 하나님이 살리신지라 우리가 다 이 일에 증인이로다”,사도행전 5:30에는, “너희가 나무에 달아 죽인 예수를 우리 조상의 하나님이 살리시고”라고 했습니다. 로마서 8:11을 보면, “예수를 죽은 자 가운데서 살리신 이의 영이 너희 안에 거하시면 그리스도 예수를 죽은 자 가운데서 살리신 이가 너희 안에 거하시는 그의 영으로 말미암아 너희 죽을 몸도 살리시리라”라고 했습니다. 또 죽어 한줌 흙이 될 육의 몸의 소생이 아니라, 신령한 몸으로 부활하게 하신다는 것입니다.

그러나 이 놀라운 사실을 모르는 열한 제자를 비롯한 제자들은, 이날 곧 안식 후 첫 날 저녁때인 주일 저녁에 유대인들이 무서워서 모인 마가의 다락방의 문들을 닫았습니다. 그런데 기겁할 정도로 놀라운 일이 벌어졌습니다. 문들이 닫혀 있는데도 불구하고, 죽어 있어야 할 예수님이 한가운데 서서 “평강이 있을지어다”라고 하신 것입니다. 아버지 하나님께서 예수님을 세상에 보내신 것은 마귀의 덫인 죄와 불신앙의 종으로서 멸망으로 끌려가는 인류를 구원하시는 대속물이 되게 하시려는 것입니다. 주 예수님이 제자들을 보내시는 것은 그 구원의 복음을 인류에게 전하게 하시려는 것입니다. 예수님은 자신의 십자가와 부활이 핵심인 복음을 전하도록 제자들을 보내신다고 하시고, 제자들을 향해 숨을 내쉬며 성령을 받으라고 하셨습니다. 첫째, 부활하신 예수님이 숨을 내쉬며 성령을 받으라고 하신 것은 새 생명을 얻게 하시는 것입니다. 창세기 2:7의 “여호와 하나님이 흙으로 사람을 지으시고 생기를 그 코에 불어넣으시니 사람이 생령이 된지라”라고 했습니다. 둘째, 복음 선교를 위한 능력을 받게 하시는 것입니다. 사도행전 1:8을 보면, “오직 성령이 너희에게 임하시면 너희가 권능을 받고 예루살렘과 온 유대와 사마리아와 땅 끝까지 이르러 내 증인이 되리라 하시니라”라고 했습니다. 마태복음 10:19 이하를 보면, “너희를 넘겨줄 때에 어떻게 또는 무엇을 말할까 염려치 말라 그 때에 무슨 말할 것을 주시리니 말하는 이는 너희가 아니라 너희 속에서 말씀하시는 자 곧 너희 아버지의 성령이시니라”라고 했습니다.

셋째, 하나님의 말씀을 듣는 것과 말씀을 순종하는 것입니다. 사도행전 10:44 이하를 보면, “베드로가 이 말 할 때에 성령이 말씀 듣는 모든 사람에게 내려오시니”,사도행전 5:32을 보면, “우리는 이 일에 증인이요 하나님이 자기를 순종하는 사람들에게 주신 성령도 그러하니라 하더라”라고 합니다. 우리는 복음 전하는 일을 위해 성령으로 충만한 상태인가요? 갈급한 마음으로 기도하며 말씀 읽고 듣고 순종하고 있습니까? 그때, 성령을 받은 제자들과 제자들을 비롯한 믿는 사람들은 마가의 다락방에서 전혀 기도에 힘쓰다가 성령 대 강림의 역사를 체험하게 됩니다.

제자들에게 숨을 내쉬면서 성령을 받으라고 하신 주 예수님은, “너희가 뉘 죄든지 사하면 사하여질 것이요 뉘 죄든지 그대로 두면 그대로 있으리라”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성령을 받은 성도들이 하나님의 도구 역할을 하게 된다는 뜻 아닐까요? 예수님의 죽음으로 모든 게 끝난 줄 알고, 낙심과 좌절, 불안과 두려움에 사로잡힌 제자들은 부활하신 주 예수님을 통해 성령을 받고 능력 있는 전도자들로 변했습니다. 우리 역시 부활 소망을 더욱 확고히 하고, 부활하신 영생의 주 예수님을 담대히 전하시기 바랍니다.

셋째, 하나님의 말씀을 듣는 것과 말씀을 순종하는 것입니다. 사도행전 10:44 이하를 보면, “베드로가 이 말 할 때에 성령이 말씀 듣는 모든 사람에게 내려오시니”,사도행전 5:32을 보면, “우리는 이 일에 증인이요 하나님이 자기를 순종하는 사람들에게 주신 성령도 그러하니라 하더라”라고 합니다. 우리는 복음 전하는 일을 위해 성령으로 충만한 상태인가요? 갈급한 마음으로 기도하며 말씀 읽고 듣고 순종하고 있습니까? 그때, 성령을 받은 제자들과 제자들을 비롯한 믿는 사람들은 마가의 다락방에서 전혀 기도에 힘쓰다가 성령 대 강림의 역사를 체험하게 됩니다.

제자들에게 숨을 내쉬면서 성령을 받으라고 하신 주 예수님은, “너희가 뉘 죄든지 사하면 사하여질 것이요 뉘 죄든지 그대로 두면 그대로 있으리라”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성령을 받은 성도들이 하나님의 도구 역할을 하게 된다는 뜻 아닐까요? 예수님의 죽음으로 모든 게 끝난 줄 알고, 낙심과 좌절, 불안과 두려움에 사로잡힌 제자들은 부활하신 주 예수님을 통해 성령을 받고 능력 있는 전도자들로 변했습니다. 우리 역시 부활 소망을 더욱 확고히 하고, 부활하신 영생의 주 예수님을 담대히 전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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