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내감리교회

하날에 사시는 우리들 아부지여

이 책은 저자가 여러 기독교잡지, 감리교 교단지인 <기독교 타임즈> 등에 실었던 글들을 다시 정리하여 한 권으로 엮은 것이다. 1부는 주로 춘천을 배경으로 한 에피소드들이고, 제 2부와 3부는 양주에서의 목회 이야기이다. '딱딱하고 무거운 교회 안에서의 신앙생활'이 '가벼우면서도 재미있는 것'으로 느껴졌으면 한다는 저자의 바람이 담겨 있는 책이다

요즘은 교회가 유행이라지

『요즘은 교회가 유행이라지』는 양구 벽지에서 교인이라고는 한 명도 없는 교회에서 첫 목회를 시작한 한 목회자의 유쾌한 이야기다. 절망적인 상황 속에서도 웃음과 기쁨을 읽지 않고 오히려 그 상황 속에서 웃음을 찾아내는 그의 기지는 읽는 이들에게 행복을 더해 줄 것이다.

양주골이야기

유쾌, 상쾌, 통쾌『양주골 교회이야기』. 이 책의 1,2부는 목회 현장에서 겪고 접했던 일과 현상들에 재미와 감동을 버무려 엮어냈다. 3부는 주내감리 교회가 세워진 배경을 담았다. 절에서 계약 파기한 종교부지를 구입하고 60명의 시골 성도가 30여억 원 건축공사를 하기까지 체험한 이야기 등 하나님의 역사로밖에는 볼 수 없는 흥미 진진한 이야기를 담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