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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2017년 9월 17일 주내이야기 2017-09-19 07:57:21
작성자 sancho
조회 255
  1. 우리 교우들도 잘 하는 선배 목사님이 은퇴하시고 지금 양봉을 하고 계십니다. 그 목사님께서 꿀비누를 만들어 공급하고 계시지요. 일반 비누와 비교하면 가격이 상대적으로 비싸기는 하지만, 품질은 아주 탁월합니다. 여드름 난 청소년들,청년들,피부 민감한 모든 분들에게 넘 좋다는 평가를 이미 여기저기서 받았습니다. 우리 교회 카페를 이용해서 판매 해 드리기로 했습니다. 가격은 개 당 4000! 더 싸게 공급하고 싶었으나 목사님 요청(다른 공급처와의 형평성 때문에그래도 저희에게는 훨씬 저렴하게 주시는 겁니다) 으로 이 가격에 드립니다. 우리 교우들이 적극 홍보 해 주세요. 은퇴목사님 돕는 일도 되니까요.

  2. 김기성집사님 후배되시는 사장님이 우리교회에 냉난방기 두 대를 기증하시려고 지난 주 저희교회를 찾아 오셨습니다. 이번 겨울 석유난방기의 냄새와 시끄러운 소리를 그러잖아도 심히 걱정하고 있었는데 단번에 그 문제가 해결되었습니다. 귀한 선물 주신 것에 대해 진심 감사를 표했더니 사장님 하시는 말씀. “대신 목사님! 저 위해 기도 많이 해 주세요!” 몇 년 전, 중풍을 맞으신 이후로 회복이 되긴 했으나 여전히 몸이 불편 해 보이셨습니다. 우리 교우들이 그 사장님 위해 기도 많이 해 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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