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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행복속 속회보고 합니다~ 2017-04-20 22:43:37
작성자 lovebm77
조회 601

말씀 요한복음 20장 19절~23절

모인곳 : 이현섭 집사, 지수연 성도

인원 : 5명

 

♥ 사순절을 보내고 나서…느낀점 나누기

주님의 부활하신 모습…주님은 우리에게 아가페적인 사랑을 주셨습니다.

조건이 아닌….무조건 적인 사랑!

주님이 “내가 너희를 사랑하듯, 너희도 사랑하라~” 라고 가르쳐주시는 것 같았습니다.

믿음, 소망, 사랑

그 중 믿음은 과거, 소망은 미래, 사랑은 주님의 씨앗이라 생각됩니다.

모든것은 사랑에서 사랑으로 끝난다 라는 말처럼 사순절 뿐 아니라 늘 언제 어디서나 사랑하시길 바랍니다.

 

‘나는 자연인이다’ 라는 프로그램을 본 적 있습니다.

그 곳에서 나오는 분들은 자연에서 얻고 느끼는 점들을 나누는 프로그램이였는데요,

아무 생각없이 사는듯 하지만 자유로히 사는 삶에 대한 대리만족 하는 느낌으로 프로그램을 즐겨 봅니다.

그곳에 나오신 분 중 가장 기억에 남는 분이 계셨는데요, 암에 걸리신 분이 산에 오르며

“나는 암이 싫어하는 것은 하지 않아요~” 싫어하면 끈임 없이 싫어지기 때문이라고 했는데요,

교회를 다니며 하나님이 싫어하는 일, 행동은 하지 않기로 생각했습니다.

 

이번 사순절을 지내며 성경 읽기, 중보기도(속도원, 교회를 위해)  열심히 하기로 했습니다.

하나님의 사랑으로 무사히 새벽기도를 마칠 수 있음에 감사합니다.

경건, 절제된 삶을 살기 위해 사순절 기간동안 하나님의 사랑을 더 느끼며 살았지만

사순절 기간동안의 나를 되돌아보려니 한없이 부끄러워집니다.

 

하나님 앞에 더 은혜로운 가정, 속도원들이 될 수 있길

내년에는 신실히 사랑받는 교인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부족하지만 사순절기간 하나님의 사랑을 듬뿍 느낄 수 있었습니다.

하나님의 사랑에 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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