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내감리교회

행복한 두 번째 만남 행복속 보고

추운 날씨와 세상의 여러 가지 복잡한 문제들을 뒤로 하고 속회에

참석하신 행복속 성도 여러분 주님의 이름으로 환영합니다.

첫 번째 만남보다는 조금은 편안하고 자유스러운 분위기에서 만남

을 가집니다

행복속에 새롭게 오신 이현섭 성도님의 가정으로 인하여 행복속

평균 연령이 아주 많이 급강하하는 고무 적인 일이 발생하였습니다.

지속적으로 연령이 낮아지는 속을 기대하며…

그분의 뜻을 따르는 것 쉬울 것 같지만 전혀 쉽지 않은 주제

하나님의 뜻을 따르자니 양보해야 되고, 손해 봐야 하고,

물질에 조금은 초연해야 하며, 순간순간 시험을 이겨야 하는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리스도의 향기가 나야 한다는 성도님의

확고한 생각으로 인하여 하나님의 뜻대로 사니 물질적 풍요가 없고,

시간적 여유가 없지만 삶이 더 풍요롭고 더 여유 있는 시간을 보내고

가정이 회복되고 하여 더 행복해졌다

하나님은 위대하시고 놀랍다

어느 가정에서는 기도의 주제에 대하여 서로의 의견을 피력하며

기도는 하나님께 무조건 달라고 하면 안 된다

최선을 다해 노력하면서 구해야 한다는 영적인 대화의 시간을 가져 세삼

기도에 대하여 상대방에 대하여 달리 보는 시간이었다.

또한, 주일 설교 말씀 중에 날마다 생각하며, 찬양하고 있는가라는

질문에 대하여 반성도 하고 어떻게 순간순간 하나님을 생각하면

살 것인가에 대하여 생각하며 말씀 듣고, 찬양하며 살고자 하며,

좋은 일 있을 때 기도하지 않고 어렵고 힘들 때만 기도하면 안

되는데 힘들 때 기도하면 들어주시는 경험이 있어 하나님께

죄송하고 많이 부족하지만 신앙생활을 하고 있다고 합니다.

나에게 하나님은 어떤 분인가 부흥회 말씀 중에서 이웃에게

친구가 되어 주라 이 또한 쉽지 않다 섬겨야 하고, 나누어 주어야 하고,

베풀어야 하고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리하였더니 교회에 가자고

하지 않았지만 교회에 한번 오겠다고 해서 참 기뻤다.

몸이 아픈 성도들이 있어 합심하여 기도의 시간을

갖는 두 번째 속회모임

서로에게 애정을 같고 한 식구가 되어가기 위하여

노력하는 한해가 되길 기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