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내감리교회

모인곳 : 교회 (초대가정 = 전용현 , 신효자 권사)

모인사람 : 7명

인도자 : 전용현 권사

속  장 : 신효자 권사

헌  금 : 40,000원

성경읽기 : 78장

다음모일곳 : 김광오 권사

◎삼상: 15:17~24

“하나님께서 내게 바라시는 순종이 무엇일까요? “

오늘의 느낌나누기 주제 입니다.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바라시는 순종은 온전한 순종 입니다. 온전한 순종이란 하나님을 신뢰하고 오직 하나님의

말씀대고 행하는 것이 아닐까요? 그러나 우리는 본질상 마음에서 원하는 것을 행하고 싶어하고 조언이나 충고를 듣는것을 싫어합니다.

이렇듯 하나님께서 바라시는 온전한 순종을 행하는것은 참으로 어렵습니다.

본문에서 하나님은 말씀하십니다. ” 내 생각은 너희 생각과 다르며 내 길은 너희 길과 달라서 하늘이 땅보다 높음 같이 내 길은

너희 길보다 높으며 내 생각은 너희 생각보다 높으니라”   아멘~~

” Who am I ?? ”  나는 누구 입니까??   하나님 앞에 나는 어떤 존재 입니까??  참으로 궁금합니다.

주님을 믿고 의지하며 천국입성을 위해 열심히 신앙생활을 하는 우리 입니다. 우리의 이러한 모습을 주님은 어떻게

바라보실까요?   가끔 우리는 계산적인 헌금.. 나의 생각이 들어가는 봉사…주위의 시선을 의식하는 예배참석…등등

사람들 눈에는 신실해 보일지 모르지만 하나님께서는 전혀 기뻐하시지 않는 행위들을 행할때가 종종 있습니다.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바라시는 것은 바로 온전한 순종입니다. 이번 사순절 기간동안 온전한 순종의 참 의미를 깨닫고

나의 모습을 다시한번 되돌아보는 시간을 가져보는것은 어떠할까요?

말도 안되는 하나님의 요구가 있다 할지라도 이삭을 받친 아브라함 처럼 주님의 말씀에 온전히 순종하는 우리 기쁨속가족들이

되시길 소망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