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내감리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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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 : 십자가의 사랑은 어떤 사랑인가 성경말씀 : 롬 5:1-8 성경봉독 : 김명자집사 십자가는 기쁨이면서 슬픔입니다. 왜냐면 십자가는 내 죄 때문에 하나님의 아들 예수님이 죽으셨기 때문에 슬픔이며, 또한 십자가는 죽음과 사단의 권세를 이기고 승리하는 기쁨이며 나 같은 죄인을 사랑하여 구원을 주시는 은혜이기 때문에 기쁨입니다. 1.십자가는 아가페적 사랑입니다. 에로스 사랑은 자기 자신이 좋은 것을 늘 가지려고 하는 욕망의 사랑이라고 합니다. 조건이 많고 이유가 많고 따지기를 좋아하는 사람은 에로스적인 사랑에 속한 사람이라고 하겠습...
2017. 04. 09 주일예배 1 2017년4월 9일 주일예배 댓글 닫힘
말 씀 : 여호수아의 멋진 믿음 같이 성경말씀 : 수24:14-21(성경봉독 : 정길자권사) 여호수아는 하나님을 섬기는 믿음에 두 가지를 강조합니다. “성실과 진정으로 섬기라.” 여호수아서의 문맥을 보면, 이 말은 모든 일에 하나님 중심이라는 것입니다. 그것이 성실과 진정으로 하나님을 섬기는 일입니다. 성실과 진정이란 것은 한 마디로 정성을 다하여 섬긴다는 말인데 정성이라는 것은 중심이 어디에 있느냐는 것입니다. 우리가 하나님 중심이 될 때 하나님을 향한 성실과 진정이 성립되는 것입니다. 다음, “섬기던 신들을 제하여 버리...
2017. 04. 03 주일예배 1 2017년 4월2일 주일예배 댓글 닫힘
말 씀 : 믿음으로 주님께 맡기면 성경 말씀 : 녹12:22~34 성경봉독 : 고은주집사 우리는 참으로 많은 염려와 근심을 안고 살아갑니다. 염려하고 근심하지 않는다는 것은 하나님께서 나의 모든 형편을 아시고 공급하여 주신다는 확신과 약속에 대한 신뢰입니다. 내 목숨이 그리고 내 몸이 음식보다 그리고 의복보다 중요한 것처럼 주님을 향한 믿음은 그 어떤 것보다 중요합니다(22~23절). 내 삶을 주관하시고, 나의 모든 필요를 공급하실 수 있는 하나님만을 믿고 신뢰해야 합니다. 예로부터 까마귀는 부정한 조류로 여겨졌습니다. 그럼에도 ...
2017. 03. 26 주일예배 1 2017년3월26일주일예배 댓글 닫힘
말 씀 ; 영안이 열린다는 것은 성경말씀 : 마9:27~38 성경봉독 김기성집사 오늘 말씀에서는 주님이 맹인의 눈을 뜨게 하신 기적을 소개하면서 누가 진짜 앞 못보는 사람인가?를 가르쳐 주고 있습니다. 본문을 통해 우리는 두 종류 맹인을 발견할 수 있습니다. 첫 번째 맹인은 다윗의 자손이라 외치는 육적맹인이 존재합니다. 이 사람은 육신적은 눈은 멀었지만 영적인 눈은 밝아진 사람입니다. 이 사람은 ‘예수님을 다윗의 자손으로 인정했으며, 이는 구세주이심을 믿었으며,예수님께서 능히 자신의 문제, 눈을 뜨게 하실 분이시라는 것’을 믿었고...
2017. 03. 19 주일예배 1 2017년 3월19일 주일예배 댓글 닫힘
말씀 : 주님께 드리는 순종은 이래야 합니다 성경 말씀 : 삼상 15:17~24 성경봉독 : 장영숙집사 사울은 이스라엘 초대 왕이 되었습니다. 처음에는 나라를 잘 다스렸습니다. 하나님께서 그와 같이 함께 하심으로 전쟁에서 승리했습니다. 그렇다면 더욱 성숙한 왕이 되어야 했습니다. 더욱 하나님을 잘 섬기고, 백성을 잘 다스리는 왕이 되어야 했습니다. 그러나 사울은 교만한 마음을 가지기 시작합니다.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기보다는 자신의 생각대로 행하게 됩니다. 우리도 마찬가지입니다. 하나님을 믿는 시간이 오래되면 우리의 신앙은 성숙해져...
2017. 03. 12 주일예배 1 2017년 3월 12일 주일예배 댓글 닫힘
말 씀 : 행복하게 사순절 지키기 성경말씀 : 행 9 :15~22 성경봉독 박인화권사 사순절 절기는 행복한 절기가 아니라, 거룩한 절기요, 주님의 고난을 묵상하는 절기입니다. 그런데 정성을 다하여 사순절을 지키게 되면 주님이 우리를 찾아 주실 겁니다. 그러면 우리 마음은 기쁨과 행복으로 가득차게 되겠지요. 자기를 죽이는 사순절이 될 때 행복합니다 : ‘죽는다’는 것이 무엇입니까? ‘사람의 목숨이 끊어지다’는 정도로 그 뜻을 알고 계시겠지요. 하지만 ‘풀이 죽거나 기가 죽었을 때’도 우리는 ‘죽었다’라는 표현을 씁니다. 이번...
2017. 03. 06 주일예배 1 2017년3월5일 주일예배 댓글 닫힘
말씀 : 우리를 구원하시려는 아버지의 마음 성경말씀 ; 욘 3:1~10 (성경봉독 정은미권사) 오늘 본문은 요나에게 임한 두 번째 하나님의 말씀입니다. 그 내용은 첫 번째와 동일합니다. “일어나 니느웨로 가서 외쳐라” 그러나 바뀐 것은 요나입니다. 순종하지 않음으로 하나님의 징계를 받아 죽을 고비를 넘기고 나서야 회개하고 순종하여 하나님의 말씀을 전하게 되었습니다. 그렇지만 그가 가지고 있는 완고한 생각이나 신앙은 쉽게 변하지 않았습니다. 요나는 하나님의 뜻이 너무 강경해서 잠깐 고개를 숙였을 뿐입니다. 그 사실을 잘 알 수 있는 ...
2017. 02. 26 주일예배 1 2017년 2월 26일 주일예배 댓글 닫힘
말 씀 : 한 가지 부족한 것을 넘어서 성경말씀 : 막 10:17~22(성경봉독 박복순집사) 하나님을 갈망했던 한 청년이 본문 속에 등장합니다. 그는 관원이었고, 부자였습니다. 게다가 겸손하기까지 합니다. 예수님은 당시 고위직도 아니고 사회적인 권위도 없는 분이었습니다. 그런데 주님 앞에 무릎을 꿇은 것입니다. 그리고 그는 자기가 가진 현실적인 성공과 부요를 넘어서 영원한 것을 사모할 줄 아는 사람이었습니다. 예수님께 영생에 관하여 질문을 하고 있는 모습을 보면 그의 사모함을 알 수 있습니다. 지금까지 살아오면서 하나님의 말씀을 잘...
2017. 02. 19 주일예배 1 2017년 2월19일 주일예배 댓글 닫힘
말씀 : 시험을 대하는 크리스천의 자세 성경말씀 : 약 1:1~8 성경봉독 : 최은경집사 오늘 본문에는 ‘여러 가지 시험’이란 단어가 나옵니다. 우리 인생을 살면서 여러 가지 종류의 시험들을 경험하게 된다는 말입니다. 시험이 없는 인생은 없습니다. 중요한 것은 이 시험을 어떻게 통과하느냐는 것이지요. 오늘 성경은 우리에게 가르치기를 ‘너희가 여러 가지 시험을 만나거든 기쁘게 여기라’고 합니다. 어떻게 그것이 가능할까요? 시험은 아프고 고통스런 것인데 어떻게 우리가 온전한 기쁨으로 시험을 맞이할 수가 있습니까? 이것은 인위적으로는 불...
2017. 02. 12 주일예배 1 2017년 2월12일 주일예배 댓글 닫힘
말씀 : 질그릇 같은 낭에게 주님이 계시면 성경말씀 : 고후 4:7~12(성경봉독 : 김지영집사) 오늘 사도 바울은 말씀을 통해서 자신과 인간이 얼마나 나약한 존재인지를 말해주려고 하고 있습니다. 질그릇이 약하고 볼품이 없듯이 자신도 그러하다는 사실을 고백합니다. 질그릇은 원래 초벌구이만 한 그릇입니다. 진흙으로 만들어져서 그 흙의 질감이 그대로 있는 그릇입니다. 화려한 문양도 없고 윤기도 없습니다. 창세기를 보면, 우리 사람들은 원래 진흙덩어리에서 만들어졌습니다. 우리는 모두 아무런 볼품이 없는 존재입니다. 초대 교회와 교인들을 ...
2017. 02. 05 주일예배 1 2017년 2월 5일 주일예배 댓글 닫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