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내감리교회

섬김속 속회보고합니다.

모인곳: 최유경성도

인원: 4명

헌금: 18000원

성경읽기: 37장

다음모일곳: 김효선집사님

성경본문 말씀과 고난중의 유익함에 대해 나누어보았습니다.

속장님께서는 본문 중의 맹인의 무조건적인 믿음에 감동받았고

내 자신이었다면 그런믿음을 가질 수 있을까.. 예를 들어 내목숨과 하나님을 바꿀 수 있을만한

믿음이 내게 있는가, 아직 그런믿음이 내게 없는거 같다며 반성하게 되었다고 나누어주셨습니다.

김효선집사님은 삶 속에서 많은 고난을 겪었는데 그 고난이 유익이 되어 돌아올때가 있었다.

과거 풍족한 삶속에서 내가 했던 좋은일들이 내가 힘들때 되돌아오게 하신 하나님께 감사했고,

또 풍족했던 때 내가 얼마나 교만하게 살았는가 어려울때 깨닫게 하셨다고 하십니다~~

최유경성도는 출산 후 육아로 힘들때 주님께 도움의 기도를 했으나 응답해주시지 않던 주님을

원망했지만 지금생각해보면 응답하지 않으심이 응답이었음을 깨닫게 되었다고하네요.

김경아성도님은 하영이의 일과 학교생활등이 빨리 안정되었음 하는 기도제목이 있었습니다.

늘 모이기에 힘쓰고 교제하며 하나님에 대해 진솔한 이야기를 나눌 수 있는 섬김속이 되었음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