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내감리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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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 씀 ; 하나님 말씀을 사랑하기 성경말씀 : 시119:105-112 성경봉독 :김성열집사 오늘 본문에는 하나님의 말씀은 우리에게 몇 가지 유익을 준다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주의 말씀은 인생의 길을 인도하여 주십니다. (105) 주의 말씀이 우리의 갈 길을 인도해주시는 것은 주님의 말씀 그 자체가 우리 발의 등이요, 우리의 가는 길에 빛이 되기 때문입니다. 주님의 말씀은 우리들의 삶에 있어서 나아가야 하는 방향을 밝히 비춰주는 등불입니다. 요3:19-20에서 “그 정죄는 이것이니 곧 빛이 세상에 왔으되 사람들이 자기 행위가 악하므...
2017. 07. 23 주일예배 1 2017년 7월23일주일예배 댓글 닫힘
말 씀 : 모두가 구원받는 건 아닙니다 성경말씀 : 눅 10:21-24 성경봉독 : 김남오권사 하나님의 나라가 모든 사람에게 열려 있는 건 아닙니다. 복음이 누구에게나 구원의 소식이 되는 것도 아닙니다. 예수님의 이름을 영접하는 것도 모두가 그리하는 게 아니지요. 스스로가 지혜 있다 하여 복음의 필요성을 느끼지 못하고 사는 영혼들이 세상에는 즐비합니다. 어떤 이는 재물이 그렇게 만들고,또 누군가는 자기 지식과 자기확신, 탁월한 자기 능력이 그렇게 맘 문을 꼭꼭 잠그게 합니다. 주님이 “하늘나라의 비밀을 아는 것이 너희에게...
2017. 07. 16 주일예배 1 2017년 7월16일 주일예배 댓글 닫힘
말씀 : 우리가 잃어버리지 말아야 할 것 성경말씀 : 계 2:1-4 성경봉독 : 김용호집사 주님은 에베소 교회의 처음 믿음에 대하여 아낌없이 칭찬하였습니다. 주를 위해 수고를 아끼지 않았고 참고 견디며 부지런하며 실천이 있는 믿음을 가졌던 교회였습니다. 그래서 “내가 아노라” 고 하셨습니다. 그런데 그런 에베소 교회를 향하여 “그러나 너를 책망할 것이 있나니 너의 처음 사랑을 버렸느니라” 고 하십니다. 에베소 교회가 버린 처음 사랑은 무엇일까요? 본문에서 그것이 무엇이라고 구체적으로 가르쳐 주지는 않습니다. 그러나 성경에 나타난 에...
2017. 07. 09 주일예배 1 2017년 7월9일 주일예배 댓글 닫힘
말씀 : 우리가 주님께 드리는 감사 성경말씀 : 골 3:12~17 성경봉독 : 고영호집사 지난 6개월 간의 자신의 삶을 되돌아 봅니다. ‘감사할 것이 얼마나 있을까?’ 헤아려보십시오. 처음엔 감사할 게 별로 생각이 나지 않을 겁니다. 하지만 ‘정말 감사할 것이 많지 않은가?’ 하고 좀 더 깊이 생각해 보십시오. 그리고 잠시 주님 안에서 묵상하는 시간을 가져 보세요. 그러면 감사할 게 생각보다 너무나 많다는 사실을 알게 됩니다. 세상 사람들은 나름대로의 가치 기준에 따라서 감사하는 생활을 하지만, 그리스도인들은 감사의 기준이 다르...
2017. 07. 02 주일예배 1 2017년 7월02일 주일예배 댓글 닫힘
말씀 : 신앙적인 표류를 막기 위해선 성경봉독 : 히 4:1-4 봉독 : 최현숙권사 항해를 하던 배가 고장이 나 동력을 잃고 표류하게 되면,항로를 벗어나면서 전혀 엉뚱한 곳으로 가게 될 뿐 아니라 좌초의 위험이 아주 높아집니다. 무엇보다도 그런 상태에 빠진 배는 약간의 파도만 들이닥쳐도 전복되기 십상입니다. 오늘 본문에 보면 영적 세계에서도 바로 그처럼 원래의 항로를 벗어나 표류하게 되는 위험이 일어날 수 있다고 경고하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그런 치명적인 영적 표류에 자칫 빠지지 않도록 예방하는 방법은 과연 무엇이겠습니까? 1.신...
2017. 06. 26 주일예배 1 2017년 6월25일 주일예배 댓글 닫힘
말씀 : 주님을 따르는 길은 성경말씀 : 마 7:13~20 성경봉독 : 김헤경권사 오늘 본문은 세 가지의 비유가 있습니다. 좁은 문 비유, 양의 가죽을 쓴 이리 비유, 나무와 열매의 비유입니다. 1.좁은 문은 좁고 길이 협착합니다. 길이 좁기 때문에 몸이 부대낍니다. 그래서 찾는 사람이 적습니다. 찾는 이가 적다는 본문을 직역하면 ‘아주 적은 몇 사람’입니다. 그만큼 좁은 문을 선택하는 자가 적다는 뜻입니다. 천국은 좁은 문으로 들어가야 합니다. 협착이란 헬라어는 ‘누르다’라는 동사에서 온 말입니다. 즉 단순히 어렵다는 뜻을 넘어서...
2017. 06. 18 주일예배 1 2017년 6월18일 주일예배 댓글 닫힘
말씀 : 목마름을 해갈하시는 주님의 초청 성경말씀 : 요 7:37-39 성경봉독 : 이미녀권사 초막절은 이스라엘이 40년 광야생활을 끝내고 약속의 땅에 들어오게 된 것을 기억하기 위한 것입니다. 사막에서 장막을 치고 거주하던 조상들의 고난에서 현재의 안식을 주신 것을 잊지 않고 감사하는 것이죠. 이 명절엔 모두 예루살렘에 올라와 각각 야외에 천막이나 나뭇가지로 허름한 움막을 짓고 7일을 지내야 합니다. 초막절 행사 중 대제사장은 실로암이라는 연못에 가서 금주전자에 물을 담아와 성전 제단에 붓는 의식을 거행합니다. 이 때 제사장은...
2017. 06. 04 주일예배 1 2017년 6월 4일 주일예배 댓글 닫힘
말씀 : 회심의 진정한 의미 성경말씀 : 롬1:16-17 손경미권사 감리교회 시작은 존 웨슬리 목사님의 회심에서 출발합니다. 회심하기 이전에도 물론 웨슬리는 신앙인이었고, 영국 성공회 신부였고, 선교사였고, 설교자였습니다. 그런 웨슬리에게 회심이 갖는 진정한 의미란 무엇인가 하는 것은 매우 중요한 물음이 아닐 수가 없는 것입니다. 한 마디로 말씀드려서 웨슬리는 회심을 통해서 전혀 다른 사람이 되었습니다. 회심을 통해서 믿음과 복음, 구원 그리고 전도가 무엇인가를 확실하게 알게 되었다는 것입니다. 회심은 ‘마음을 돌려먹음’이라는 의미...
2017. 05. 21 주일예배 1 2017년5월21일 주일예배 댓글 닫힘
말씀 : 돌아가게 하시는 하나님의 은혜 성경말씀 :출13:17-22 성경봉독 : 박희경권사 이스라엘 백성들이 광야에서 40년 동안이나 방황한 이유가 무엇일까요? 출애굽 해서 가나안까지 직선거리로 대략 320킬로미터 정도 됩니다. 그러니까 곧바로 가면 1주일이나 열흘 정도 걸릴 거리고, 이스라엘 백성들이 노약자와 가축도 딸렸으니 아무리 천천히 갔다 쳐도 한 달 이상 걸릴 거리가 아닙니다. 하나님은 200만 이스라엘 백성이 열흘이나 넉넉잡고 한 달이면 갈 길을 일부러 40년 동안이나 헤매게 하셨습니다. 민수기 14장 34절에 보면 “...
2017. 05. 21 주일예배 1 2017년 5월14일 주일예배 댓글 닫힘
말씀 : 하나님의 부르심은 어떻게 어디에서 누구에게 성경말씀 : 출 3: 1~12 성경봉독 ; 김경숙권사 하나님은 하나님의 나라를 위해 하나님의 일을 위해 하나님의 사람을 불러서 다양한 직분과 사명을 맡기십니다. 성경의 하나님의 사람들을 보면 하나님이 먼저 부르심을 봅니다. 아브라함을 부르시고, 이삭과 야곱과 요셉을 부르시고, 오늘 본문의 모세를 부르셨습니다. 그 하나님은 지금도 살아계셔서 자기 백성들을 찾으시고 부르시는 분이십니다. 지금도 우리를 찾아오셔서 부르십니다. 하나님이 나를 부르셨음을 믿으시기 바랍니다. 모세가 부름받는 ...
2017. 05. 07 주일예배 1 2017년5월7일 주일예배 댓글 닫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