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내감리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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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 씀 : 세상에서 제일 하기 어려운 일 중 하나 성경말씀……………잠 4:1-9 솔로몬은 지혜의 왕으로 불리며 이스라엘 역사상 가장 강한 나라를 만든 훌륭한 왕입니다. 그가 말년에 깨달음을 얻어서 지혜의 책인 잠언을 기록하였습니다. 이런 솔로몬이었지만, 자신에 대하여 ‘유약한 아들’이었다고 고백을 하고 있습니다. 아버지 다윗 왕이 아들인 솔로몬에게 “내 말을 네 마음에 두라 내 명령을 지키라 그리하면 살리라.”고 했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왜 이런 고백을 하고 있는 것일까요? 비록 지혜의 왕인 솔로몬이었지만, 이제 인생의 모든...
2018. 05. 13 주일예배 1 2018년 5월13일 주일예배 댓글 닫힘
말씀 : 교회같은 가정,가정같은 교회 성경말씀 ……………엡5:21-30 기쁨과 슬픔, 사랑과 미움도 함께 나누는 곳이 가정 공동체입니다. 이 가정은 하나님께서 만들어 주셨습니다. 그리고 모든 사람들은 가정이라는 울타리에서만 사는 게 아니라 하나님의 부름 받은 공동체인 교회의 지체로 사는 동시에 죄악이 관영한 세상 속에서도 살고 있습니다. 때문에 우리는 행복하고 건강한 가정을 이루면서도 그리스도의 몸된 교회를 섬겨야 하고, 어두운 세상에 빛과 소금의 역할을 감당해야 하는 과제를 안고 있습니다. 좋은 크리스천으로서 교회를 위해서 열심히...
2018. 05. 10 주일예배 1 2018년5월6일 주일예배 댓글 닫힘
말씀 :말씀으로 경험하는 하나님의 임재 성경말씀 : 민 9:15-23 오늘 본문은 하나님께서 이스라엘 백성들이 성막을 세운 날에 구름으로 성막을 덮으셨다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출애굽 후 지금까지도 하나님은 그들과 함께 하셨지만, 이렇게 분명하게 나타나신 경우는 없었습니다. 이스라엘 백성들이 광야에서 하나님이 거하실 성막을 완성하였을 때 하나님께서는 그들 가운데 직접 임하신 것입니다. 구름이 성막을 덮었다는 것은 하나님께서 이스라엘 백성 가운데 함께 하셨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이스라엘 사람들은 하나님께서 자신들 가운데 임재 해 계신다...
2018. 04. 29 주일예배 1 2018년 4월29일 주일예배 댓글 닫힘
말 씀 : 그리스도 안에서 참 쉼 성경말씀 : 막 6:30-34 1.주님의 명에 따라 두 명씩 짝을 지어 복음을 전파하며 여러 곳을 다녔던 제자들이 돌아 왔습니다. 그리고 그 동안의 일들(귀신을 쫓아냄,병자들을 고침)을 주님께 보고합니다. 자기들 눈앞에서 병자들이 낫고,귀신이 떠나가는 모습을 보고 제자들은 기쁨과 자부심과 긍지가 가득하였을 겁니다. 주님은 제자들의 보고를 다 들으신 후에 매우 지쳐있는 제자들의 모습을 보시고는 그 제자들에게 ‘한적한 곳에 가서 잠깐 쉬어라’라고 하십니다. 예수님이 말씀하신 한적한 곳은 바로 ...
2018. 04. 17 주일예배 1 2018년 4월 15일 주일예배 댓글 닫힘
말 씀 : 이끄는“주님에 대한 신앙고백이 삶” 성경봉독 : 요일2:18-25 … 오기순집사 하나님께서 우주만물을 창조하시고 다스리시고 운행하심을 믿는 것이 크리스천들의 역사관입니다. 우리의 삶이 하나님의 계획과 섭리 속에서 이루어진다는 분명한 믿음을 가지고 사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마지막 때에 주님이 오셔서 이루실 나라를 소망하며 우리는 살아갑니다. 개인적이든 우주적이든 마지막 때가 곧 온다는 사실을 기억하며, 모든 원망 불평 근심 걱정 시기 질투 욕심도 버리고 주님과 동행함으로 참된 기쁨과 소망 속에 주님...
2018. 04. 10 주일예배 1 2018년 4월 8일 주일예배 댓글 닫힘
말씀 : 부활주일을 맞은 우리 믿음의 고백은? 성경봉독 : 고전 15; 16~20 김기성집사 구약성경에 보면, 하나님께서 사람들의 죄를 용서하시기 위해서, 죄 씻음의 방법을 주셨는데 자신이 지은 죄를 대신해서 죽어 줄 양,염소같은 짐승을 희생제물로 드리는 것입니다. 이 때 속죄제물로 쓰이는 짐승은 흠도 없고 깨끗한 것을 하나님께 드려야 합니다. 속죄 짐승은 사람의 죄를 대신해서 죽는 대속의 죽음인 것입니다. 예수님의 십자가 죽음이 바로 그러했습니다. 모든 사람의 죄를 대신 지시되 어떠한 죄와 더러움이 없는 흠 없는 제물…하나님은 독...
2018. 04. 01 주일예배 1 2018년4월1일주일예배 댓글 닫힘
말 씀 : 봉사를 통한 믿음의 덕 세우기 성경말씀 : 엡 4;7~14 우리는 예수님을 믿고 영접하는 순간 하나님의 자녀가 되고 구원을 받습니디. 구원은 하나님과의 일대일 관계지만, 구원받은 후부터, 하나님의 자녀가 된 형제자매들과 함께 신앙생활 하게 됩니다. 아이들이 가정이라는 울타리 안에서 부모를 섬기고 형제자매와 교제하고 가정에서의 봉사의 경험을 통해 정상적인 어른으로 자라나가는 것처럼, 신앙생활도 그러한 과정을 거쳐야 하는 것입니다. 교회 안에서 하나님을 섬기며 형제자매와 교제하고 교회 봉사의 경험을 통해서 건강한 ...
2018. 03. 18 주일예배 1 2018년 3월18일주일예배 댓글 닫힘
말씀 : 신앙인이 남겨야 하는 삶의 흔적 성경말씀 : 딤 후 4:5~8 박임화권사 가끔 여러 사람들이 사용하는 화장실 벽에 이런 글귀가 붙어있는 걸 봅니다. “교양있는 사람은 남기고 간 자리가 아름답습니다!” 화장실 사용 후 마무리를 잘 해 달라는 얘기지만, 사실 우리 인생 전부를 걸고 깊이 생각 해 봐야 할 아주 중요한 주제가 아닐까요? 사람은 어디를 가든지… 잠시 잠깐 머물지라도 그 흔적이 아름다워야 합니다. 인생을 놓고 논해도 마차가지입니다. 사람이 이 세상에 태어나서 어떻게 살다가 무엇을 남기고 세상을 떠나느냐 하는 것은 참...
2018. 03. 05 주일예배 1 2018년3월04일주일예배 댓글 닫힘
말씀 : 주님이 내게 맡기신 십자가는? 성경봉독 : 마 16 : 21~25 1.오늘 본문 첫 절에 ‘이때로부터’라고 되어 있습니다. 이 때가 언제입니까? 주님께서 제자들에게 “세상 사람들이 나를 누구라 하느냐?”라고 질문하셨을 때 제자들의 대답은 제각각이었습니다. “어떤 사람이 세례 요한이라고 합니다”,“더러는 엘리야라고 합니다.”,“어떤 사람은 예레미야라고 합니다.” 예수님을 특별한 선지자 반열에는 올려 놓아드렸지만, 그것으로는 불충분한 대답이었지요. 실망하신 예수님은 “그러면 너희들은 나를 누구라고 믿느냐?” 베드로가 대답합니...
2018. 02. 25 주일예배 1 2018년 2월25일 주일예배 댓글 닫힘
말씀 :사순절을 어떻게 보내야 하는지 성경봉독 : 마 4 : 1 – 11안우섭집사 사탄은 사람들의 배후에서 교묘한 방법으로 역사합니다. 타락하게 만들고 하나님의 말씀대로 살지 않도록 유혹합니다. 에덴에서 하와와 아담은 뱀으로 나타난 사탄의 유혹을 이기지 못했습니다. 사탄에게 지면, 범죄하게 되고, 하나님에게서 멀어집니다. 구원받을 수 없게 됩니다. 그러므로 하나님의 뜻대로 살려하면, 사탄의 유혹을 이겨야 합니다. 영의 싸움에서 이겨야 합니다. 주님이 이 세상에 오신 것은 이 영의 싸움에 이기는 방법을 알려주시고, 하나님께로 돌아가는...
2018. 02. 18 주일예배 1 2018년 2월18일 주일예배 댓글 닫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