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내감리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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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 : 우리에게 두 번의 시작이 있는 이유 성경봉독 : 행 15 : 36 – 41…………최은경집사 오늘은 특별히 누가복음 22:28-32을 읽고 말씀을 묵상하기로 합니다. 입니다. “너희는 나의 모든 시험 중에 항상 나와 함께 한 자들인즉 / 내 아버지께서 나라를 내게 맡기신 것 같이 나도 너희에게 맡겨 / 너희로 내 나라에 있어 내 상에서 먹고 마시며 또는 보좌에 앉아 이스라엘 열두 지파를 다스리게 하려 하노라 / 시몬아, 시몬아, 보라 사탄이 너희를 밀 까부르듯 하려고 요구하였으나 / 그러나 내가 너를 위하여 네 믿음이 떨어지...
2018. 02. 12 주일예배 1 2018년 2월11일 주일예배 댓글 닫힘
말씀 : 말씀의 힘 성경봉독 : 행 19: 11~20 김명자집사 1.오늘 말씀을 보면 사도바울이 주님께 붙들린 바 되어 오직 말씀 증거하는 일에 전념할 때에 하나님의 능력이 나타났음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하나님이 바울의 손으로 놀라운 능력을 행하게 하시니”(11절) 놀라운능력이란 이성적인 힘이나 자연적인 질서에 의해서는 될 수도 없고 설명할 수도 없는 어떤 힘을 말하는 것이죠. 하나님께서 바울이라는 헌신적인 믿음의 사람을 통하여 그 능력을 보여주신 사건입니다. 바울이 손을 얹으면 병이 낫고, 악귀가 물러가고 심지어는 바울이 가지고...
2018. 02. 04 주일예배 1 2018년2월04일 주일예배 댓글 닫힘
: 말씀 ; 스스로 섬기는 자리에 선 사람들 성경봉독: 고전 9;14~19 믿음을 가진 사람에게 있어서 무엇이 위대한 일입니까? 세상에서 유명해지거나 큰 힘을 가지거나 아니면 많은 소유물을 가지는 것일까요? 아닙니다. 하나님의 뜻을 이루고 그 뜻을 이 땅에 펼쳐가는 것,즉 복음으로 말미암아 살아가며 하나님의 뜻을 펼쳐가는 그 사람이 바로 위대한 사람입니다. 사도 바울에게는 오직 복음이 중심이었습니다. 복음의 유익을 위해서라면 자신의 권리마저 포기하였습니다. 그리고 제자와도 같았던 고린도 교인들이 오직 복음만 알고, 주님만 따르기를 ...
2018. 01. 28 주일예배 1 2018년 1월28일 주일예배 댓글 닫힘
말씀 : 주님을 섬기는 건강한 공동체 세우기 성경봉독 : 고전12 : 12 – 26…………한명화권사 오늘 본문은 교회를 ‘그리스도의 몸’에 비유하고 있습니다. 교회는 그리스도의 몸입니다. 우리는 예수님 믿고 그리스도의 몸인 교회에 지체가 됐습니다. 예수 믿는 사람들은 믿음 안에서 한 몸의 지체입니다. 우리가 한 몸인 이유는 무엇입니까? 머리가 같기 때문입니다. 예수님은 교회의 머리이십니다. (엡 5:23) 그래서 교회는 오직 머리되신 그리스도의 통치를 받아야합니다. 예수님만이 교회에서 최고의 권위를 갖습니다. 교회는 어떤 사람이 지...
2018. 01. 22 주일예배 1 2018년 1월21일 주일예배 댓글 닫힘
말씀 : 교회와 교우들을 섬기는 세가지 무기 성경봉독 : 행 6:3~7 봉독 : 고영호집사 오늘 본문을 보면, 초대교회가 부흥하면서 사도들을 도와 교회와 성도들을 섬기고 봉사하는 일을 감당하기 위한 일꾼들이 필요하게 되었다는 걸 알 수 있습니다. 그래서 우리가 잘 아는 대로 초대교회 최초의 일곱 집사들이 피택되고 있는데, 그들에겐 남들이 가지지 못한 특별한 점이 몇 가지 있었습니다. 우선 주변 사람들에게 칭찬받는 이들이었다는 겁니다. 평소 말과 행동에 있어 본이되고 덕을 끼쳤던 사람들이었다는 사실을 주목하시기 바랍니다. 두 번째는 ...
2018. 01. 14 주일예배 1 2018년 1월14일 주일예배 댓글 닫힘
말 씀 : 아굴처럼 기도하며 응답받는 한 해 성경봉독 : 잠 30: 1~9………….김지영집사 아굴에 대하여 많은 정보는 없습니다. 하지만 그가 사람의 한계와 보편적 무지를 얘기하며 하나님의 완전성에 대하여 깊이 깨닫고 있는 걸 보면 지혜로운 사람인 것을 알 수 있습니다. “하나님의 말씀은 다 순전하며 하나님은 그를 의지하는 자의 방패시니라” (5절). 하나님께서 자신의 뜻과 섭리를 말씀으로 나타내시는 분이기에 어리석은 인간이 하나님을 알 수 있는 희망이 있다고 합니다. 그의 하나님께 드리는 첫 번째 간구는 정직하고 진실하고 하...
2018. 01. 07 주일예배 1 2018년 1월 7일 주일예배 댓글 닫힘
말 씀 : 세월을 아까는 지혜로운 사람 성경봉독 : 엡5 : 15 – 21…강금랑집사 오늘 말씀의 요지는 16절입니다. ‘세월을 아끼라’는 것입니다. ‘세월’이라는 단어와 ‘아끼라’는 단어를 주목합시다. 원문에 사용된 세월이라는 단어는 ‘카이론’이라는 말입니다. 이 말은 ‘카이로스’라는 말에서 나왔는데, ‘카이로스’라는 말은 ‘시간의 질적인 의미’를 담고 있는 말입니다. 양적인 의미의 시간이 아니라 제한된 환경 속에 주어진 시간, 혹은 기회라는 의미를 담고 있는 시간입니다. 세월을 아낀다는 건 곧 양적인 시간 속에 ‘의미를 담아내는...
2018. 01. 01 주일예배 1 2017년 12월31일 주일예배 댓글 닫힘
말씀 ; 주님께 소망을 두고 삽니다 성경봉독 : 룸15:11~ 13 김태근집사 1.예수 그리스도께 소망을 둔다는 것은 어떤 의미를 가지고 있습니까? 먼저 하나님의 나라를 소망한다는 것입니다. 사실 이방인들도 소망이 없는 삶을 사는 것은 아닙니다. 나름대로의 소망을 가지고서 삽니다. 마태복음 6:31-32절에서 예수님께서는 이방인들이 어떠한 것에 소망을 두고 살아가는지를 말씀하고 있습니다. “그러므로 염려하여 이르기를 무엇을 먹을까 무엇을 마실까 무엇을 입을까 하지 말라. 이는 다 이방인들이 구하는 것이라 너희 천부께서 이 모든 것이...
2017. 12. 24 주일예배 1 2017년 12월 24일 주일예배 댓글 닫힘
말씀 : 신령한 복을 누리는 사람들 성경봉독 : 엡1 ; 3~6 ———임정복집사 오늘 본문을 통해 사도바울은“하늘에 속한 모든 신령한 복”을 주신 하나님께 감사의 찬양을 올리고 있습니다. 그리스도인들은 물질적이고 자연적인 복에 대해서도 감사해야 하지만. 한 걸음 더 나아가 신령한 감사를 드릴 수 있어야 합니다. 하나님은 우리를 ‘선택’하셨습니다. (4절). 우리가 하나님의 백성된 것은 오다가다 우연히 된 일이 아니라 하나님의 선택에 의해 된 일임을 깨닫는다면 우리는 당연히 이에 대해 자랑스럽게 생각해야 합니다.그리고 하나님은 우리를...
2017. 12. 17 주일예배 1 2017년 12월 17일 주일예배 댓글 닫힘
말 씀 : 내 얼굴을 찾으라 성경봉독 : 시27 : 7-14 ……이윤아집사 본문 14절에는“너는 여호와를 바랄지어다”라고 하셨습니다. 인생살이란 높은 파도가 밀어닥치는 바다와 같은 험한 세상을 나뭇잎 같은 작은 배를 타고 항해하는 것과 같습니다. 염려와 근심, 환난과 역경이 마치 파도처럼 밀려오는 것이 이 세상입니다. 그때마다 우리는 무엇을 바라보며 무엇을 의지하며 살아야 하겠습니까? 하나님의 말씀인 본문에“너는 여호와를 바랄지어다.”라고 하셨습니다. 하나님은 어떤 분이십니까? 하나님은 나를 만드신 창조자이시며 나의 아버지...
2017. 12. 11 주일예배 1 2017년 12월 10일 주일예배 댓글 닫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