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내감리교회
총 217건 (14/22 pages)
엡 1:17-23 “오직 주님만이 다스리시는 주내교회” 2007년 양주신도시 개발이 본격화 되면서 일차적으로 고읍신도시가 50만평 대지 위에 본격적으로 개발되었다. 그 신도시 내 종교부지가 네 개가 있었고,성당,개인사찰(절),타교단교회(2)에서 분양받았다. 물론 주내교회는 그 어떤 시도나 욕심조차 갖지 못했다. 15억 이상 되는 엄청난 가격의 부지를 출석교인 50명이 안 되는 작은 교회에서 매입한다는 것은 꿈도 꾸지 못할 일이었기 때문이다. 그런데, 그 이듬해(2008년 사순절기간)멀쩡했던 남자교우에게 갑자기 귀신들림 현상이 나타났...
2018. 11. 06 주일예배 1 2018년 11월 4일 주일예배 댓글 닫힘
빌립보서 2:12-18 “우리를 향한 하나님의 소원 생각하기” 자녀들을 향한 그 부모들의 가장 큰 바람(소원)은 무엇일까요? 아마도 그 부모의 뜻과 기대를 이루며 살아가는 것 일테지요. 자녀들이 부모를 닮고, 그 부모의 자녀답게 살아가는 것일 겁니다. 주님을 닮고 하나님의 자녀답게 살아가는 것! 우리를 향한 하나님의 소원입니다. 오늘 본문은 우리들이 주님을 닮아가는 삶에 대해 소개합니다. 어떻게 하면, 예수 그리스도를 닮아갈 수 있을까요? 12절 읽기. 바울 사도는 빌립보 성도들의 지금까지의 순종을 회상하면서, 그들에게 명령하고 있...
2018. 11. 01 주일예배 1 2018년 10월 28일 주일예배 댓글 닫힘
시편 34:1~10 “하나님의 사랑을 맛봅시다” 시편 34편은 ‘다윗이 아비멜렉 앞에서 미친 체하다가 쫓겨나서 지은 시’입니다. 다윗은 매우 두려운 상황에 있었습니다. 사울 왕이 다윗을 죽이려고 해서 한시 바삐 도망을 했습니다. 다윗은 왕으로 기름부음을 받았는데, 지금 그의 상황은 아무 것도 없는 상황이었습니다. 다윗은 가드 왕 아기스에게로 갑니다. 아기스의 신하들은 “사울이 죽인 자는 천천이요 다윗은 만만이로다”라는 말을 아기스 왕에게 상기시켰습니다. 그런 상황에서 다윗은 미친 체 하여 쫓겨나 아둘람굴로 도망합니다. 골리앗 앞에 ...
2018. 10. 21 주일예배 1 2018년 10월 21일 주일예배 댓글 닫힘
누가복음 22:24~34 “하나님 나라에서 진짜 큰 사람은” 누가 크냐? 라는 문제는 예수님의 제자들에게도 큰 관심사 였습니다.오늘 본문은 주님과의 마지막 만찬자리에서 자리다툼을 하는 제자들을 향하여 주님이 ‘참으로 큰 자가 되는 비결’을 가르치신 내용입니다. 1.본문 24-26절을 보면 이 세상에서는 사람들을 임의로 주관하는 자를 큰 자라 한다는 것입니다. 돈을 좀 벌었다고 돈으로 주인행세하고, 권력을 좀 가졌다고 권력으로 주인행세 하고, 지식을 좀 가졌다고 학문으로 주인행세 하며 남을 짓밟고 억누르며 자기 욕심대로 행동하는 자들...
2018. 10. 15 주일예배 1 2018년 10월 14일 주일예배 설교 댓글 닫힘
히브리서 3장7절에서 19절 교회는 서로 격려하는 곳이 되어야 합니다. 세상적인 성공은 필요한 것이긴 해도 그것이 구원받기 위한 필수는 아닙니다. 그리스도인에게는 하나님이 주시는 믿음이 더 중요하고 더 좋은 것입니다. 그리고 더 좋은 것을 얻은 자는 덜 좋은 것에 관심을 갖지 않게 되어 있습니다. 하나님께서 주시는 생명과 영광을 얻은 자는 더 좋은 것을 얻은 자들이기 때문에 덜 좋은 것으로 인해 마음이 상하거나 낙심하지 않습니다. 출애굽한 이스라엘의 조상들은 광야에서 계속해서 하나님을 시험하고 테스트했습니다. 한 번도 처음부터 온전...
2018. 10. 08 주일예배 1 2018년 10월 7일 주일예배 댓글 닫힘
고린도전서 2장1절~5절 “어떻게 주님을 증거 할까” 고린도 교회 성도들의 면면을 살펴보면, 1.지혜 있는 자가 많지 않았습니다. 고린도 교회의 성도들 가운데 헬라 철학자들처럼 지식이 풍부한 사람이 많지 못하다는 겁니다. 2. 능한 자가 많지 않았습니다. 능한 자란, 정치적으로 권력이 있는 사람을 의미합니다. 그러니까 고린도 교회 성도들 중에는, 권세 있는 정치인들이 많지 않았다는 뜻입니다. 복음은 결코 힘있고 권력있는 정치가의 후원 하에 선포되지 않았습니다. 오히려 힘없는 서민들에 의해 전파되었습니다. 3.문벌 좋은 자가 많지 않...
2018. 09. 21 주일예배 1 2018년 9월 16일 주일예배 설교 말씀 댓글 닫힘
말씀 : 우리의 푯대는 무엇인가 성경말씀 : 빌3:12-14 오늘 말씀은 예수님 믿는 사람들이 꿈과 소원을 이루기 위해 어찌해야 하는지 잘 가르쳐 주고 있습니다. 무엇보다도 우리를 붙잡고 있는 과거를 내려놓아야 합니다. 사도 바울은 ‘뒤에 있는 것을 잊어버리라’고 말합니다. 사도 바울은 예수님 만난 이후 인생이 바뀌었습니다. 예수님을 핍박하던 자가 예수님 위해 목숨 바쳐 헌신하는 주의 종이 되었습니다. 그러자 엄청난 핍박이 이전 동료들, 그의 동족들이 그를 괴롭히고, 방해하고, 심지어는 죽이려고 했습니다. 인간적으로 사도바울의 ...
2018. 08. 26 주일예배 1 2018년 8월26일 주일예배 댓글 닫힘
사도행전 6장1절에서 7절 말씀 “성령충만, 지혜충만” 문제없는 인생은 없습니다. 문제없는 가정과 교회도 없습니다. 본문의 예루살렘 교회에도 문제가 있었습니다. 예루살렘 교회는 성령이 충만했던 교회요, 날마다 부흥한 교회요, 사랑이 넘쳤던 교회입니다. 그 예루살렘교회에도 문제가 있었습니다. 원망의 문제였습니다. 구제하는 일에서 문제가 발생했습니다. 구제하는 것이 얼마나 좋은 일입니까? 좋은 일에도 원망하는 문제가 발생한 것입니다. 원망은 아주 무서운 문제입니다. 광야에서 늘 원망만 하던 이스라엘은 하나님의 마음을 아프게 했습니다. ...
2018. 08. 19 주일예배 1 2018년 8월 19일 주내감리교회 주일예배 댓글 닫힘
이사야 2장1절~5절 빛의 자녀로 살기 위하여 가나안 땅에서 안락한 생활을 하던 이스라엘 백성들이 하나님께 예배하고 기도하는 일에 게을러졌습니다. 그 결과 그들은 바벨론에게 멸망을 당하고 그 성전은 파괴되었습니다. 그 이후로 포로에서 돌아온 이스라엘은 스룹바벨 성전을 재건하였습니다. 그러나 그 성전에서도 하나님을 떠나게 되어 지금은 그 성전이 흔적만 남는 폐허로 변했습니다. 하나님은 새로 선택한 백성들에게 교회를 허락하셨습니다. 교회와 성전이 제 구실을 하지 못하면 반드시 그 백성들에게는 환난과 고통이 따라오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2018. 08. 19 주일예배 1 2018년 8월 12일 주내감리교회 주일예배 댓글 닫힘
로마서 15장1절~7절 말씀 “오직 주님의 영광을 위하여” 당시 대부분의 교회들이 그렇듯이, 로마교회도 다양한 사람들로 구성되어 있었습니다. “모든 길은 로마로 통한다.”는 말이 나왔을 정도로, 세계의 사람들이 그 길을 따라 로마에 왔고, 로마는 다양한 사람들이 모여 사는 곳이 되었습니다. 교회 안에도 다양한 생각과 문화, 생활습관을 가진 사람들이 함께 있었습니다. 그리고 믿음의 상태도 다양하기 마련입니다. 그럼에도 그 다양함을 하나로 묶어 낼 수 있었던 것은, 6절의 말씀과 같이 “한마음과 한 입으로 하나님 곧 우리 주 예수 ...
2018. 08. 05 주일예배 1 2018년 8월 5일 주일예배 댓글 닫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