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내감리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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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 : 주님이 내게 맡기신 십자가는? 성경봉독 : 마 16 : 21~25 1.오늘 본문 첫 절에 ‘이때로부터’라고 되어 있습니다. 이 때가 언제입니까? 주님께서 제자들에게 “세상 사람들이 나를 누구라 하느냐?”라고 질문하셨을 때 제자들의 대답은 제각각이었습니다. “어떤 사람이 세례 요한이라고 합니다”,“더러는 엘리야라고 합니다.”,“어떤 사람은 예레미야라고 합니다.” 예수님을 특별한 선지자 반열에는 올려 놓아드렸지만, 그것으로는 불충분한 대답이었지요. 실망하신 예수님은 “그러면 너희들은 나를 누구라고 믿느냐?” 베드로가 대답합니...
2018. 02. 25 주일예배 1 2018년 2월25일 주일예배 댓글 닫힘
말씀 :사순절을 어떻게 보내야 하는지 성경봉독 : 마 4 : 1 – 11안우섭집사 사탄은 사람들의 배후에서 교묘한 방법으로 역사합니다. 타락하게 만들고 하나님의 말씀대로 살지 않도록 유혹합니다. 에덴에서 하와와 아담은 뱀으로 나타난 사탄의 유혹을 이기지 못했습니다. 사탄에게 지면, 범죄하게 되고, 하나님에게서 멀어집니다. 구원받을 수 없게 됩니다. 그러므로 하나님의 뜻대로 살려하면, 사탄의 유혹을 이겨야 합니다. 영의 싸움에서 이겨야 합니다. 주님이 이 세상에 오신 것은 이 영의 싸움에 이기는 방법을 알려주시고, 하나님께로 돌아가는...
2018. 02. 18 주일예배 1 2018년 2월18일 주일예배 댓글 닫힘
말씀 : 우리에게 두 번의 시작이 있는 이유 성경봉독 : 행 15 : 36 – 41…………최은경집사 오늘은 특별히 누가복음 22:28-32을 읽고 말씀을 묵상하기로 합니다. 입니다. “너희는 나의 모든 시험 중에 항상 나와 함께 한 자들인즉 / 내 아버지께서 나라를 내게 맡기신 것 같이 나도 너희에게 맡겨 / 너희로 내 나라에 있어 내 상에서 먹고 마시며 또는 보좌에 앉아 이스라엘 열두 지파를 다스리게 하려 하노라 / 시몬아, 시몬아, 보라 사탄이 너희를 밀 까부르듯 하려고 요구하였으나 / 그러나 내가 너를 위하여 네 믿음이 떨어지...
2018. 02. 12 주일예배 1 2018년 2월11일 주일예배 댓글 닫힘
말씀 : 말씀의 힘 성경봉독 : 행 19: 11~20 김명자집사 1.오늘 말씀을 보면 사도바울이 주님께 붙들린 바 되어 오직 말씀 증거하는 일에 전념할 때에 하나님의 능력이 나타났음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하나님이 바울의 손으로 놀라운 능력을 행하게 하시니”(11절) 놀라운능력이란 이성적인 힘이나 자연적인 질서에 의해서는 될 수도 없고 설명할 수도 없는 어떤 힘을 말하는 것이죠. 하나님께서 바울이라는 헌신적인 믿음의 사람을 통하여 그 능력을 보여주신 사건입니다. 바울이 손을 얹으면 병이 낫고, 악귀가 물러가고 심지어는 바울이 가지고...
2018. 02. 04 주일예배 1 2018년2월04일 주일예배 댓글 닫힘
: 말씀 ; 스스로 섬기는 자리에 선 사람들 성경봉독: 고전 9;14~19 믿음을 가진 사람에게 있어서 무엇이 위대한 일입니까? 세상에서 유명해지거나 큰 힘을 가지거나 아니면 많은 소유물을 가지는 것일까요? 아닙니다. 하나님의 뜻을 이루고 그 뜻을 이 땅에 펼쳐가는 것,즉 복음으로 말미암아 살아가며 하나님의 뜻을 펼쳐가는 그 사람이 바로 위대한 사람입니다. 사도 바울에게는 오직 복음이 중심이었습니다. 복음의 유익을 위해서라면 자신의 권리마저 포기하였습니다. 그리고 제자와도 같았던 고린도 교인들이 오직 복음만 알고, 주님만 따르기를 ...
2018. 01. 28 주일예배 1 2018년 1월28일 주일예배 댓글 닫힘
말씀 : 주님을 섬기는 건강한 공동체 세우기 성경봉독 : 고전12 : 12 – 26…………한명화권사 오늘 본문은 교회를 ‘그리스도의 몸’에 비유하고 있습니다. 교회는 그리스도의 몸입니다. 우리는 예수님 믿고 그리스도의 몸인 교회에 지체가 됐습니다. 예수 믿는 사람들은 믿음 안에서 한 몸의 지체입니다. 우리가 한 몸인 이유는 무엇입니까? 머리가 같기 때문입니다. 예수님은 교회의 머리이십니다. (엡 5:23) 그래서 교회는 오직 머리되신 그리스도의 통치를 받아야합니다. 예수님만이 교회에서 최고의 권위를 갖습니다. 교회는 어떤 사람이 지...
2018. 01. 22 주일예배 1 2018년 1월21일 주일예배 댓글 닫힘
말씀 : 교회와 교우들을 섬기는 세가지 무기 성경봉독 : 행 6:3~7 봉독 : 고영호집사 오늘 본문을 보면, 초대교회가 부흥하면서 사도들을 도와 교회와 성도들을 섬기고 봉사하는 일을 감당하기 위한 일꾼들이 필요하게 되었다는 걸 알 수 있습니다. 그래서 우리가 잘 아는 대로 초대교회 최초의 일곱 집사들이 피택되고 있는데, 그들에겐 남들이 가지지 못한 특별한 점이 몇 가지 있었습니다. 우선 주변 사람들에게 칭찬받는 이들이었다는 겁니다. 평소 말과 행동에 있어 본이되고 덕을 끼쳤던 사람들이었다는 사실을 주목하시기 바랍니다. 두 번째는 ...
2018. 01. 14 주일예배 1 2018년 1월14일 주일예배 댓글 닫힘
말 씀 : 아굴처럼 기도하며 응답받는 한 해 성경봉독 : 잠 30: 1~9………….김지영집사 아굴에 대하여 많은 정보는 없습니다. 하지만 그가 사람의 한계와 보편적 무지를 얘기하며 하나님의 완전성에 대하여 깊이 깨닫고 있는 걸 보면 지혜로운 사람인 것을 알 수 있습니다. “하나님의 말씀은 다 순전하며 하나님은 그를 의지하는 자의 방패시니라” (5절). 하나님께서 자신의 뜻과 섭리를 말씀으로 나타내시는 분이기에 어리석은 인간이 하나님을 알 수 있는 희망이 있다고 합니다. 그의 하나님께 드리는 첫 번째 간구는 정직하고 진실하고 하...
2018. 01. 07 주일예배 1 2018년 1월 7일 주일예배 댓글 닫힘
말 씀 : 세월을 아까는 지혜로운 사람 성경봉독 : 엡5 : 15 – 21…강금랑집사 오늘 말씀의 요지는 16절입니다. ‘세월을 아끼라’는 것입니다. ‘세월’이라는 단어와 ‘아끼라’는 단어를 주목합시다. 원문에 사용된 세월이라는 단어는 ‘카이론’이라는 말입니다. 이 말은 ‘카이로스’라는 말에서 나왔는데, ‘카이로스’라는 말은 ‘시간의 질적인 의미’를 담고 있는 말입니다. 양적인 의미의 시간이 아니라 제한된 환경 속에 주어진 시간, 혹은 기회라는 의미를 담고 있는 시간입니다. 세월을 아낀다는 건 곧 양적인 시간 속에 ‘의미를 담아내는...
2018. 01. 01 주일예배 1 2017년 12월31일 주일예배 댓글 닫힘
말씀 ; 주님께 소망을 두고 삽니다 성경봉독 : 룸15:11~ 13 김태근집사 1.예수 그리스도께 소망을 둔다는 것은 어떤 의미를 가지고 있습니까? 먼저 하나님의 나라를 소망한다는 것입니다. 사실 이방인들도 소망이 없는 삶을 사는 것은 아닙니다. 나름대로의 소망을 가지고서 삽니다. 마태복음 6:31-32절에서 예수님께서는 이방인들이 어떠한 것에 소망을 두고 살아가는지를 말씀하고 있습니다. “그러므로 염려하여 이르기를 무엇을 먹을까 무엇을 마실까 무엇을 입을까 하지 말라. 이는 다 이방인들이 구하는 것이라 너희 천부께서 이 모든 것이...
2017. 12. 24 주일예배 1 2017년 12월 24일 주일예배 댓글 닫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