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내감리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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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 : 신령한 복을 누리는 사람들 성경봉독 : 엡1 ; 3~6 ———임정복집사 오늘 본문을 통해 사도바울은“하늘에 속한 모든 신령한 복”을 주신 하나님께 감사의 찬양을 올리고 있습니다. 그리스도인들은 물질적이고 자연적인 복에 대해서도 감사해야 하지만. 한 걸음 더 나아가 신령한 감사를 드릴 수 있어야 합니다. 하나님은 우리를 ‘선택’하셨습니다. (4절). 우리가 하나님의 백성된 것은 오다가다 우연히 된 일이 아니라 하나님의 선택에 의해 된 일임을 깨닫는다면 우리는 당연히 이에 대해 자랑스럽게 생각해야 합니다.그리고 하나님은 우리를...
2017. 12. 17 주일예배 1 2017년 12월 17일 주일예배 댓글 닫힘
말 씀 : 내 얼굴을 찾으라 성경봉독 : 시27 : 7-14 ……이윤아집사 본문 14절에는“너는 여호와를 바랄지어다”라고 하셨습니다. 인생살이란 높은 파도가 밀어닥치는 바다와 같은 험한 세상을 나뭇잎 같은 작은 배를 타고 항해하는 것과 같습니다. 염려와 근심, 환난과 역경이 마치 파도처럼 밀려오는 것이 이 세상입니다. 그때마다 우리는 무엇을 바라보며 무엇을 의지하며 살아야 하겠습니까? 하나님의 말씀인 본문에“너는 여호와를 바랄지어다.”라고 하셨습니다. 하나님은 어떤 분이십니까? 하나님은 나를 만드신 창조자이시며 나의 아버지...
2017. 12. 11 주일예배 1 2017년 12월 10일 주일예배 댓글 닫힘
말 씀 : 미가의 메시아 신앙 성경봉독 : 미 5 : 2-6 ……………최진수권사 미가의 메시아신앙은 두 가지가 중요합니다. 하나는 메시아가 사람들의 예상을 뛰어넘는 방식으로 오신다는 사실입니다. 미가는 메시아가 나실 장소를 베들레헴이라고 합니다. 베들레헴은 예루살렘처럼 큰 성읍이 아닙니다. 농촌이고 변방입니다. 그런 곳에서 메시아가 오실 거라고는 사람들이 생각하기는 불가능합니다. 에브라다는 부족 이름입니다. 에브라다 부족은 숫자가 겨우 1천명에 불과한 작은 부족입니다. 사람들의 주목을 끌만하지 못한 농촌과 작은 부족에게...
2017. 12. 03 주일예배 1 2017년 12월 03일 주일예배 댓글 닫힘
말 씀 : 주님의 말씀을 대하는 자세 성경봉독 : 느8 : 5-12 ……………이정옥권사 느헤미야의 주도로 예루살렘 성벽이 완벽하게 재건되어졌습니다. 그러나 예루살렘 성벽의 완성이, 곧 이스라엘 백성들의 신앙의 완성은 아니었습니다. 성벽은 다시금 재건되어졌지만, 그들의 심령이 하나님 앞에 바로 서지를 못하게 되면, 그 성벽은 한낱 사상누각에 지나지 않을 겁니다. 그래서 에스라를 통한 말씀부흥이 이스라엘 백성들 사이에서 일어나게 됩니다. 오늘 본문은 그 내용입니다. 1.말씀을 듣고자 하는 열심이, 그들 가운데 있었습니다. 1절...
2017. 11. 27 주일예배 1 2017년 11월26일 주일예배 댓글 닫힘
말 씀 : 자기의를 드러내지 않는 신앙생활 성경봉독 : 수8:30-35 (오기순집사) 본문은 아이 성의 전투에서 승리한 이스라엘이 에발산에서 단을 쌓는 내용입니다. 아이 성의 전투에서 잊지 말아야 할 것은 하나님의 적은 교만이라는 것입니다. 교만은 배후에 하나님이 일하심을 생각지 않고 자기 힘으로 스스로 자립하려는 것을 말합니다. 이스라엘은 여리고의 전투의 승리에 도취한 나머지 배후에 하나님이 계셨다는 것을 잊어고 아이성을 자기들의 힘으로 정복하고자 했으나 실패합니다. 아무리 하찮은 일이라 하더라도 자기 힘대로 했을 땐 ...
2017. 11. 20 주일예배 1 2017년 11월19일 주일예배 댓글 닫힘
말씀 : 하나님과의 교제는 얼굴을 변하게 합니다 성경말씀 : 출 34:29 ~ 35 성경봉독 : 임정복집사 하나님의 형상대로 창조되었음에도 불구하고 그 형상을 잃어버린 ‘슬픈인간’은 자신의 본질적 형상을 회복해야만 합니다.모세의 얼굴에 나타난 하나님의 영광의 광채는 하나님을 잊어버린 현대인에게 방법을 보여 주고 있습니다. 1.기도하면 광채가 납니다 보문 29절 “모세가 그 증거의 두 판을 자기 손에 들고 시내 산에에서 내려오니 그 산에서 내려올 때에 모세는 자기가 여호와 말슴하였음을 인하여 얼굴 꺼풀에 광채가 나나 깨닫지 못하였더라...
2017. 11. 14 주일예배 1 2017년 11월13일주일예배 댓글 닫힘
말 씀 ; 감사는 잊지 않는 것입니다 성경말씀 : 출 23:14~17 성경봉독 ; 정지혁권사 성경은 은혜를 잊지 말고 기억하라는 말씀이 많습니다. 3대 절기에도 잘 나타나 있습니다. 3대 절기는 봄에 지키는 유월절이 있는데 무교병을 먹어서 무교절이라고도 하며, 이는 애굽에서 종살이하던 이스라엘 사람들이 문인방과 문설주에 양의 피를 발라 종살이에서 해방되어 나온 그 은혜를 잊지 말고 대대로 전하라는 것입니다. 두 번째로 여름에는 맥추절인데 칠칠절이라고도 하고 오순절이라고도 합니다. 그것은 밀, 보리를 거두어들이고 그 첫 열매...
2017. 11. 06 주일예배 1 2017년 11월05일 주일예배 댓글 닫힘
말 씀 : 자신을 세워가는 그리스도인의 삶 성경봉독 : 유1:20-23……………장기상집사 마지막 때를 사는 그리스도인의 삶을 권면하는 본문에서,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거룩한 믿음위에 자신을 든든하게 세우라고 권면하십니다. 본문 20-21절을 봅시다. “사랑하는 자들아, 너희는 너희의 지극히 거룩한 믿음 위에 자신을 세우며 성령으로 기도하며, 하나님의 사랑 안에서 자기를 지키며 영생에 이르도록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긍휼을 기다리라.” 이는 하나님의 약속을 향하여 나아가는 확고한 신앙의 삶을 권면하는 것입니다. 이것이 우...
2017. 10. 30 주일예배 1 2017년 10월29일 주일예배 댓글 닫힘
말씀 : 그리스도인들의 종의 정신 성경말씀 : 막10 : 42~45 성경봉독 : 임명숙집사 예수님의 삶과 사역을 가장 잘 묘사하는 말씀은 “인자의 온 것은 섬김을 받으려 함이 아니라 섬기려 하고”(45절)입니다. 하나님의 아들이 사람들을 섬기려고 세상에 오셨다는 말씀입니다. 사도 바울은 한 걸음 더 나아가서 하나님의 본체이신 예수님께서 종의 형체를 가지고 세상에 오셨다고 말씀했습니다. “그는 근본 하나님의 본체시나 하나님과 동등 됨을 취할 것으로 여기지 아니하시고 오히려 자기를 비어 종의 형체를 가져 사람들과 같이 되었고”(빌2:6...
2017. 10. 22 주일예배 1 2017년 10월22일 주일예배 댓글 닫힘
말씀 : 구원과 성화 성경말씀 : 빌 2:12~18 성경봉독 : 박정식집사 우리가 의롭다 칭함 받는 것은 오직 은혜로 되는 것이지 우리의 어떠함으로 얻을 수 있는 것이 아닙니다 사도바울은 편지의 대상자들이 이미 구원을 받앗다는 것을 전제로 하고 있습니다. 의롭다고 칭함 받은 “너희 구원을 이뤄가라고 말합니다. 우리는 구원의 확산을 가지고 평안의 삶, 기쁨의 삶을 살아갈 수 있습니다. 그러나 구원의 확산을 가지고 있다고 해서 마음대로 아무렇게나 살지는 않습니다. 하나님이 어던 분인지 알고 내가 어떤자인지알기 때문입니다.그래서 구원을 ...
2017. 10. 18 주일예배 1 2017년 10월 15일 주일예배 댓글 닫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