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내감리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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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 : 악인과 의인의 차이,그들의 다른 열매 성경말씀 : 시37:9-25 의인과 악인의 기준은 어디에 있을까요? 성경에서 말하는 의인과 악인은 도덕적기준이나 세상적가치에 의해 결정되지 않습니다. 그것은 오직 하나님과의 관계에 의해 결정 됩니다 의인의 삶의 근거는 하나님께 있고 그 삶의 지혜는 언제나 하나님의 말씀에 의존해야 합니다. 악인도 번영할 수 있으나 그 번영은 잠시뿐입니다(10절). 하나님은 자비로우시고 긍휼이 풍성하신 분이시므로 악인이 악행으로 인하여 번영한다 할지라도 그가 스스로 회개하기를 기다리는 기간을 두십니다.(벧...
2018. 07. 29 주일예배 1 2018년 7월 29일 주일예배 댓글 닫힘
말씀 : 우리의 코이노니아 성경말씀 : 히13:18-25 초대교회로부터 지금까지 교회의 중요한 사명 네 가지가 있습니다. 1.케리그마 – 설교 2. 디다케 – 교육 3.코이노니아 – 교제 4. 디아코니아 -봉사입니다. 오늘은 특별히 그 중 코이노니아의 의미에 대해 말씀을 묵상하려고 합니다. 코이노니아의 뜻은 먼저 ‘사랑의 나눔’입니다. 사랑하는 마음에서 자기의 것을 자기의 것이라 주장하지 않고 함께 나누는 것을 말합니다. 체면치레 격으로 나누는 것이 아니라, 100% 함께 나누는 것을 말합니다. 코이노니아는 또한 영적인 나눔입니...
2018. 07. 22 주일예배 1 2018년 7월 22일 주일예배 댓글 닫힘
말씀 : 산 제사를 드린다는 것 성경말씀 : 롬12: 1~13 하나님이 원하시는 예배는 산 제사입니다. 죽은 제사, 산 제사는 곧 제물이 결정합니다. 죽은 제사는 죽은 제물을 바치는 것이고, 산 제사는 살아 있는 제물을 바치는 제사입니다. 하나님이 기뻐 받으시는 산 제사는 우리 몸을 바치는 제사입니다. 우리의 살아 있는 몸을 바치는 제사가 곧 영적 예배입니다. 여기서 말씀하는 몸(헬라어 ‘소마’)은 우리의 전 존재, 우리 삶의 전부를 뜻합니다. 이것을 바치는 예배가 하나님이 받으시는 영적 예배입니다. 우리 주님도 십자가 위에서 자신...
2018. 07. 15 주일예배 1 2018년 7월 15일 주일예배 댓글 닫힘
말씀 : 내 안의 보배를 위하여 성경말씀 : 고후4:6-11 질그릇은 그릇 중에 가장 보잘것없는 그릇입니다. 모양도 없고 깨어지기 쉬운 그릇으로 흔히들 뚝배기라고 부릅니다. 이 깨어지기 쉽고 볼품도 없는 질그릇을 성경에서는 우리의 육신으로 비유합니다. 우리가 얼마나 연약한 존재입니까? ‘여러 질병,삶의 문제들,사람들과의 관계에서 오는 상처들!’ 온갖 문제들로 어려움을 당하다가 결국 부숴지고 망가지고 깨어지고 그러는 거지요. 그런데 오늘 말씀은 비록 우리는 질그릇 같은 존재이지만 ‘그 질그릇 속에 보배를 가지고 있는 귀한 존재들’이라...
2018. 07. 09 주일예배 1 2018년 7월08일 주일예배 댓글 닫힘
말씀 :지금 우리가 감사하는 이유 성경말씀 : 신26:1-11 오늘은 맥추감사주일입니다. 지난 6개월을 지켜주신 주님의 은혜를 기억하며 감사하는 시간 되기를 바랍니다. 오늘 말씀은 모세가 죽음을 앞두고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당부한 유언의 말씀입니다. 그들이 가나안 땅에 들어가서 농사를 짓어 첫 열매를 거두게 되면, 그 첫 열매를 예물로 드려서 하나님의 은혜에 감사하라는 말씀입니다. 이스라엘은 일 년에 두 번 농사를 짓습니다. 첫 수확은 늦봄 5~6월경에 밀과 보리의 곡식을 거둡니다. 해마다 일 년의 첫 열매인 밀과 보리를 거두고, 그...
2018. 07. 04 주일예배 1 2018년 7월01 주일예배 댓글 닫힘
말씀 : 인생의 가장 깊은 곳에서 성경말씀 : 시편 130 :1~8 오늘 시편 기자는 인생의 깊은 곳에 처해 있습니다. 그가 처한 고난과 시련의 깊이가 너무도 깊어서 무엇을 어떻게 할지 모르는 막막한 상황입니다. 바다 깊은 곳처럼 깜깜합니다. 하지만 바다 깊은 곳에도 생명이 꿈틀 거리듯이 그는 절망하지 않고 꿈틀거리고 움직입니다. 그리고 하나님을 바라보고 신앙으로 극복해 갑니다. 인생의 깊은 곳에서 믿음의 사람은 무엇을 해야 할까요? 1.오늘 시편기자는 하나님께 부르짖고 있습니다.(1,2절) 그냥 기도가 아니라 부르짖는 기도입니다....
2018. 06. 25 주일예배 1 2018년 6월 24일 주일예배 댓글 닫힘
말씀 : 주님의 뜻을 이루어 드리기 위해 성경말씀 : 행 21:8 ~16 모든 선교여행을 마친 바울사도가 예루살렘으로 나아갑니다. 그곳에 가면 그는 위험 해 집니다. 그리고 그 자신도 그 사실을 잘 알고 있습니다. 일찍이 밀레도에서 에베소 장로들과 석별의 정을 나눌 때 바울사도는 자신의 소신을 밝힌 적이 있습니다. “내가 달려갈 길과 주 예수께 받은 사명 곧 하나님의 은혜의 복음을 증언하는 일을 마치려 함에는 나의 생명조차 조금도 귀한 것으로 여기지 아니하노라”(행20:24) 두로를 지나 가이사랴에 도착했을 때 빌립의 집에 머물게 ...
2018. 06. 17 주일예배 1 2018년 6월17일 주일예배 댓글 닫힘
말 씀 : 하나님을 인정하라 성경말씀 : 삼상5:1~12 성경봉독 최은숙집사 이스라엘이 블레셋과의 전쟁에서 패하고 언약궤마저 빼앗겼습니다. 이스라엘은 언약궤를 진중에 가져 오면 이길 줄 믿었고 또 블레셋도 그 소식을 듣고는 자기들이 패할 줄 알고 크게 겁을 먹었는데 오히려 이스라엘의 패배로 이어졌습니다. 여기에는 이스라엘의 범죄, 특별히 엘리 제사장과 그 두 아들의 패역한 것에 대한 하나님의 심판이 작용했습니다. 언약궤 자체에 능력이 있는 것이 아니라 그 백성들이 성결한 가운데 올바른 믿음을 가지는 것이 더 중요하다는 생생한 증거였...
2018. 06. 03 주일예배 1 2018년 6월3일 주일예배 댓글 닫힘
말 씀 : 성령과 함께 걸어가는 믿음인생 성경말씀 : …………행 1:4-8 예수님은 제자들에게 말씀하십니다. “오직 성령이 너희에게 임하시면… 내 증인이 되리라” 예수님은 제자들이, 그리스도의 십자가의 공로로 구원받은 자가 되는 것에 만족하지 않고, 예수님의 증인이 되는 삶을 살아가기를 원하셨습니다. 그래서 성령을 받으라고 명령하신 것입니다. 예수님의 명령을 받은 제자들은 그 명령에 순종하여 예루살렘을 떠나지 않고, 마가의 다락방에 모여서 성령님을 기다립니다. 그리고 예수님께서 승천하신 후 열흘이 지난 오순절에, 마침내 하나님...
2018. 05. 29 주일예배 1 2018년 5월27일 주일예배 댓글 닫힘
말씀 ; 내 중심적인 믿음을 내려놓으면 성경말씀 : ……………롬 1:16-17 18세기 미국은 인디언과 각국에서 이민 온 사람들을 대상으로 복음을 전할 선교사들이 필요했습니다. 이에 영국교회는 ‘존 웨슬리목사님’을 적임자로 선발하였죠. 1735년 10월 14일 출항하여 ‘죠지아주 사바나’항에 도착하기까지 57일간의 긴 항해를 했습니다. 그동안 큰 풍랑을 만나 생명의 위협을 느끼게 되자 죽음의 공포를 느껴습니다. 그 배에 동승한 독일인 ‘모라비안’ 교파의 교인들은 태연하게 찬송을 부르고 있는 것을 지켜본 웨슬리는 자기신앙이 그들에 비...
2018. 05. 21 주일예배 1 2018년 5월20일 주일예배 댓글 닫힘